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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전세 얻었다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Ord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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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20 17:48:28 조회: 2,677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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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 끄적임인데 핫게가니 부끄럽네요

글 마지막에 좀 이따 펑하기로 한거 좀 일찍 펑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글쓴이의 입장이되어서 상상해보니..
참 답답하고...속상한일입니다.ㅠㅠ
저도 다르일로 이런일이 빈번했지요.ㅠ

    0 0

저는 나름대로 위해서 한건데
죄지은거 마냥 계속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하고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대한 걱정으로 괴로워 하시는 모습이;;
안타깝고 그렇네요;;

    0 0

최우선 변제부터 알려드리시고 안심시켜 드리는게 어떨까요?
지방이면 한 2천 정도는 무조건 받을 수 있을거고
최악의 경우라도 융자 하나도 없으면
건물 경매 해서 남은거 받으면 될텐데
괜한 걱정 하시는것 같네요;

    0 0

융자하나도 없는 깨끗한 집인거 확인하고 일부러 다른집보다 500정도 더 비싸도 계약했어요
나머지 세입자들 보증금 다 합쳐도 집 금액보다 낮은데도
계속 얼굴 붉히면서 성질내시는데
답답하네요

    0 0

위추드립니다.

    0 0

ㅎㅎ...

    0 0

전세보증보험은 어떠신죠.

    0 0

검색해보니
집주인 동의 없이도 가능하네요
근데 융자하나 없는 집에 그렇게 까지 해서 안심시켜드리는게 나을까요?
어머니랑 상의좀 해봐야겠네요ㅠ

    1 0

네 그거 해두세요
도데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저도 보니까 무슨 집주인이 몇달에 한번씩 바뀌더라구요

    0 0

전세권 설정 하셨나요?  정 그러면 전세보증보험도 알아보세요. 지방도 다 사람사는 곳이고 근저당 하나 없는 빌라를 걱정하신다는게.. 좀 이해는 안가긴 하는데요. 또 큰돈이니까.. 그러실수 있다곤 생각이 드네요~ 난처하시겠네요..

    0 0

전입신고도 바로하고 확정일자도 받고
전세권설정은 집주인하고 합의해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버지가 계약할때도 유별나게 계속 2년 되면 바로 전세금 줘야한다고 수십번 말하셔서
그런거 말하기도 그래서 안했어요
2년뒤에 못돌려받으면 임차권등기명령신청하면 되니 문제될게 없다 생각했는데
모르겠네요
제가 쉽게 생각하는건지;;

    0 0

네 집주인하고 합의해야해요. 돈도 들구요. 사실 전세권설정안해도 될 집 같은데 아버지를 좀 안심시켜드리려면 그런 방법도 있겠죠..

    0 0

6천이면 지금넉넉잡아 3.5프로 이자치면 이백여만원
월 20인데 ..거의 반값에 사시는건데
것도 다 글쓴님이 마련해주셧네요
아버님도 ..걱정이 많이되시나보네요

빚없으시면 괜찮으실꺼예요

    0 0

회사에서 50정도 지원이 되는데 그걸로 아버지 생활비 하시면 될거같아서
그거 쓰시고 저는 급전이 필요할거 같지 않아 해드린건데 생각이 서로 달라 힘드네요 ..
처음엔 그렇게 하라하시고는 계약후에 그러시니;;

    0 0

나쁜일도 아닌데

조금 금전적 손해를 보더라도 원하시는대로 해주는게

훨씬 낫습니다

    0 0

이미 이사를 다 한 상태에서 월세로 다시 가자는것도 아니라서요

    0 0

아이공 ㅠ ㅠ  저도 경험상... 부모님의 의견을 매우 강하게 .. 반반하는경우 부작용이 심하게 오더라구요.

    0 0

그렇게 하라고 하셨는데
옆 직원이 그렇게 말하니 뒤숭숭하신가보네요
길지 않았음 좋겠네요

    0 0

화내시는 건 아마
자식의 소중한 돈이 들어갔는데
혹시라도 떼이면 어쩌나하는 걱정때문에 그러셨을거 같아요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1 0

지방내려가서 고생하실 아버지 생각하니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그런건데
제가 더 불편하게 해드린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2년 내내 보증금 생각하실듯

    0 0

보통 이런경우 집이 그냥 맘에 안드는 경우가 있어요..
뭐 그렇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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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마음에 들어하세요 신축건물이라 깨끗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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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 싫으시면 시작하기 전에 확실하게 반대하시지 왜 다 끝나고 나서 뭐라하신대요. 좋은 마음으로 해주고도 욕먹어야 하니 엄청 답답하겠네요. 그냥 이미 벌어진 일 2년동안은 그냥 연락 뜸하게 하는게 나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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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인터넷이며 iptv때문에 매일같이 연락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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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버님이 지방에 가시는게 마음이 어려워서 그러신거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 나니 힘드시겠어요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갓이 무착 힘들고 어려워지거라구요
그때문에 괜히 자녀에게 감정이 표출되고 있는것 같으니 위로해드리세요

    0 0

새로운일에 옆 직원들에 모든게 새롭고 낯설어 힘드실거 같네요
어머니도 같이 계신게 아닌데
좀더 챙겨드리고 싶은데
저도 사람이라 오늘은 좀 울컥했네요
그래도 퇴근길에 바람이 시원해서 머리가 좀 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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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뜸하게 가는 방법은 너무 강한것같아요. 저도 비슷한 일 겪었는데 그냥 원하시는대로 해드리는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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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월세로 다시 돌리고 싶냐고 여쭤봤더니 그냥 성질만 내시는거 봐선 아닌거 같고 의중을 모르겠어요;;
지방내려가시니 더욱 보내달라는게 많으셔서 한동안은 꽤 자주 연락할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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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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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게 자식돈이라 그런겁니다.
그 투정 섞인 말투 속에는 자식 걱정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내 돈 띄는 거보다 자식 돈 한 푼이 더 아까운 법입니다.

지방 어디로 가시는 지는 몰라도 장기 교육이나 뭐 이런 명목으로 타시도 전출 발령이라면 생활비 및 거주지 마련 비용이 따로 나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월세를 하려고 하셨는 지도 모르죠.

전세 계약은 수당이 나오지 않거든요.

뭐 어찌되었든 자세히 알아보시고, 아버님 원하시는 대로 도와드릴 수 있으면 도와드리면 되고,
아니면 아버님이 하시고 싶은 대로 지켜봐주세요~

    5 0

회사마다 좀 다른거 같네요
아버지 회산 전월세 상관없이 그냥 일정금액이 나와서 전세로 했습니다
그돈으로 생활비 많이 들텐데 따로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원래는 월세로 하자하시고 어머니 뜻대로 전세로 하시기로 하셨는데
계약 끝나고 나서 저한테 계속 화내시는거라
어머니한테는 별로 화 안내세요ㅎㅎ;; 그나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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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미안한 마음도 있고 걱정도 되고...
그래서 그렇게 표현 하신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방향으로 생각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부모님이 말씀 안하셔도 많이 기쁘실거 같아요...
위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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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이 시원해서 지금은 훌훌 털고 괜찮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신세타령인데 핫게가다니ㅠ 글 펑해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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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나름대로 잘 해드린다고 하는데도 부모자식 관계가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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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주변 누구보다 제일 어려운게 부모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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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까지  다 한 건데 계속 맘이 안 좋겠어요ㅠ
아버님 말씀도 맞는데 계약까지 한 지금 화내신건 넘 하시네요..
지방으로 가시는 스트레스가 넘 많으시니 그걸 이리 푸시는지도 모르겠네요.
효자신데 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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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심스럽게 그렇게 생각해요
월세로 다시 돌리는것도 원하지 않는거 보면
스트레스 때문에 힘드신거 이렇게 표현하시는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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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좋게 생각하자면...
자식 주머니에서 돈 꺼내서 집 장만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맘에 없는 말씀하시는 걸수도 있겠다 싶어요.
가끔. 속에 말씀 안하시고 괜히 다른걸로 돌려 말해서 점수 잃는 분들 계시잖아요..
(하지만 글쓴님께서 더 잘 아시겠죠 ㅠㅠ)
위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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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 마음을 평생 모를거 같네요ㅎㅠㅠ
후회없이 잘해드리고 싶은데
서로 생각이 달라 삐걱거리는게 많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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