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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들으면 다들 알만한 노래인데 감동이네요.
7, 8살 아이들이 커서 20대 초반이 되어서 나왔는데
뭔가 시간의 흐름이 확 와닿으면서 울컥했네요.
참....
사람이 시간을 거스를 수 없고
시간이 있어서 우리의 삶이 이렇게 감동적인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더불어....
다들 예쁘게 컸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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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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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들 게스트들도 다 울컥 하더라구요.. 저도 보는데 왜 이유없이 짠하고 아린마음이 드는지요 같은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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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시간을 대하는 인간의 마음인가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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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잘 뽑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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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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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얘들 뽑아서 만든 그룹이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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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예뻐도 커서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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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날씬하네요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