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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길에서 음료수를 마시다가 쓰레기통이 없으면
버릴 수 있는 곳이 생길때까지 들고 다니거나
건물 화장실이라도 가서 쓰레기를 버립니다.
불편하더라도 그게 환경을 위한 것이고
아이들에게도 본이 되니까요.
하지만 오늘도 김아무개는 길에서 마음껏 흡연을 하고
꽁초를 그대로 툭 튕겨내고 가는군요.
길에 가래침 뱉는거까지는 뭐라고 안해도
정말이지 인도와 인도 옆 하수구에는 꽁초가 엄청난데 거기에 계속 버리네요.
니 애가 쓰레기 마구 버려도 별말 안하냐하니
그건 안된다고 합니다. 애들 교육상 문제라고..ㅋㅋ
꽁초를 버릴 수 있는 흡연실에서 흡연을 하거나
흡연 후에 불씨를 제거하고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휴대용 수거함을 가지고 다니는게 맞다고 보는데
죄책감은 전혀 없나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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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재떨이 들고다니는 흡연러를 단 한번도 못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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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두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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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쓰레기 한것이라고 생각하고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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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지가 쿨한듯이 꽁초를 튕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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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곳하지 않고 꽁초 길거리에 날리는 흡연자들만 줄어도 흡연자가 욕 먹는 일이 줄어들텐데 말이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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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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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길가는데 앞에 사람피면서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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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동이 본인을 보여준다고 생각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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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동내정류장에서 버스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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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눈치를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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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실외 모두 지정 구역 외엔 금연구역만들고 과태료 천만원 이상으로 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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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를 올리는 것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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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수준이 아직도 멀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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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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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립주택 계단에서 담배 피는 ㅅㄲ가 있는데 미치겠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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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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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피는 사람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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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좋은 냄새나라고 샴푸하고 향수도 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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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어디서 담배냄새가 나서 어디서 나는건지 한참 찾다보면 범인은 바로앞에서 길막고 천천히 걸어가는 할아버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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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많이 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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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10m 이내는 흡연금지구연인데 그 이내에서 피는 분들도 은근이 보이는것 같아요..사복 경찰이 줄자 들고 불시 단속좀 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