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님의 댓글

가지고 오면 그때서야 이력서를 보는건가요?

뇌가없음님의 댓글

제 회사 상황을 봤을땐 부서간의 알력 다툼으로 이력서 공유가 안되거나
신입면접 따위는 번거로운 일이므로 봤어도 뇌리에 잊어먹고 그때 되면 포멧하고
다시 보고 이력서 출력을 면접관이 아닌 일반 부서에서 하는데 일반부서가
면접관보고 " 니가 뽑으면 되지 " 면접관은 " 그거 하나 못해주나 "
해서 서로 하긴 번거로운데 일반 부서가 이력서 뽑는 업무를 하느라
자기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그러니까 그일을 구직자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9966exye님의 댓글

희한해요. 요즘 가정집에 프린터 있는 사람 거의 드물어서 인쇄소 들러야 할 거 모르나

사보텐님의 댓글

아쉬운사람이 물찾는거죠 뭐
갑을 따지는게 사회에서 생활화 된게 하루이틀인가요

감자폭풍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이건 묻지도 따지질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안해도 출력간다는 생각으로 미리 출력을 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이력서를 본사람도 있고 다른 관련 팀에서도 갑자기 같이 들어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때 이력서 출력해 둔것을 전달하면 이 친구 준비성이 좋네라는 생각을 당연히 할 것입니다.

DC코믹스님의 댓글

구 면접 방식에 익숙해져 있을 뿐이죠.지원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이건 뭐 딱히 뭐라고 하기 힘든거 같아요.
센스있게 여유분 생각해서 가져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말 안해도 들어가자마자 사람수 맞춰서 이력서 배포해주면 적어도 '준비성은 있는 지원자구나' 생각할듯 싶네요.

김치상자님의 댓글

가지고 추천합니다.
회하마다 다르지만 별도의 면접표작성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면접표 작성시 도움도 될 수있습니다.

리릿님의 댓글

이력서 준비해오라는 면접 몇 번 가봤는데 이력서 다 출력해서 메모 잔뜩 해서 들고 들어오시더라고요. 그냥 습관적으로, 혹은 인터뷰어가 이력서를 못 챙기는 경우를 대비해서 뽑아오라는 거에요. 구직자는 일자리 하나에 면접 한 번이지만, 구인자는 일자리 하나에 면접이 수 번에서 많게는 십수 번까지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