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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가 엄니절친 빌려준다고 금방쓰고 준다길래
빌려줬었드랬죠. (모친부탁에 약함)
알고보니 엄니절친 사위가 사업한다고 빌려간 거였고
그 이후로 2-3달에 한번씩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와서 연체되서
정말 죄송하단 소릴 1년 넘게 듣고 있슴....
근저당 해놔서 떼일 염려는 없지만....이말은 진리인것 같습니다.
돈은 서서 빌려주고 엎드려 울면서 받는다. 혹은 떼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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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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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실적 채우려고 대리구매 이런거는 안하는 사람인데요. 지인이 하도 부탁을 해서 해줬고 눈치를 줬는데도 반년 후정도에 돌려받았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잊어버렸는데 왜 진작에 말을 안했냐, 너가 말했어야주지라고 제 탓을 하더군요. 기가막혔습니다. 돈 관련될 때 그사람의 진짜 인성이 보인다는 말은 사실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