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누군가 속삭이듯
(ㅇㅇ야, ㅇㅇ야)
이렇게 절 부르더라구요..
모른척하고 계속 누워있는데
다시 머리 위쪽에서
(ㅇㅇ야,ㅇㅇ야)
살짝 무섭지만
바로 고개들고 머리 위를 봤는데.. 아무도 없죠..
혼자사니까
살면서 가위눌림 이런거 한번도 겪어본적 없는데
오늘 새벽..
분명 제 이름 두번씩 부르고, 입김 불고..
이걸 두번 반복으로 경험했네요..
처음일이네요..
|
|
|
|
|
댓글목록
 |
가위 무섭죠 저라도 무섭겠네요 ㅡ.,ㅡ;
|
|
|
이게 가위눌림인가요 ?
|
 |
원룸 살때 밤새도록 개가 짖은 적 있어요 한 5번 깼는데 근처에 개가 있을리가 없는 곳인데 꿈에서 짖었나ㄷㄷㄷ 아마도 꿈에서나 비몽사몽할때 느끼신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무섭네요 |
|
|
그렇죠.. 비몽사몽일때 입김까지 불어서 머리가 바람맞는 기분마저 들었는데 어이고.. 첨일이네요 ㅜㅜ |
 |
저도 엊그저께 밤새 게임하다 몇시간 못잤는데 누가 속삭이더라구요 여태까지 살면서 가위 몇번 눌려봤는데 특징이 피 안통해서 혹은 피곤할때 걸리더라구요 |
|
|
아.. 이게 그런거였군여..
|
 |
전 가위눌렸을때 소리는 안들리고 몸이 안 움직여지고 사람들 얼굴이 막 스쳐지나갔아요 |
|
|
저도 가위눌림이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오래 살면서 이런 일 처음이네요.. |
 |
가위인거 같네요 ㄷㄷ |
|
|
잠깐이지만 무섭긴 좀 무서웠네요 ㅜ |
 |
최근에 무리하지 않았나요? 몸이 안좋거나 기력이 없을때 이런 현상을 겪는다고 하네요...저도 보통 그랬던것 같습니다. |
|
|
어제 좀 그렇긴 했는데.. 나이 먹어가며 이런일도 생기네요 ㅜ |
 |
세번 부르면 차사를 만나야 합니다...
|
|
|
다음에도 이런일이 생기면 두번째 얼른 일어나야겠네요 !! ㅎ |
 |
잠이들면 몸이 마비가 되는데 .. 몸이 아직 덜풀려서 그래요.! 보통 가위 라고 합니다! 즐기시면됩니다.! 음 이게 가위 인가? 훗! 수면마비 검색해보시면 관련된 정보 많이 찾을수 있습니다. 그냥 즐기시면됩니다.~ |
|
|
담에 또 그러면 즐겨보겠습니다 !! |
 |
또부르면 나즈막히 물어보세요
|
|
|
아 ! 그렇군요.. 그걸 몰랐네요 ㅎ |
 |
영미야~~ 영미야~~ 영미!! 영미~~~~!!!! |
|
|
영미 헐~ 영미야~ 영미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