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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이나 깨어있는 나이든 분들만 경기모습보고 이상하다 싶어서 인터넷 찾아보고
자초지종 알려고 하지 다수의 관중들은 다음 경기에도 그냥 한국선수 나온다고 응원하고 그럴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두 사람(사람 아닌지...모를)들은 인터뷰도 그렇게 할 수준이라면 관중들도 크게 신경안쓰고 응원하리라 생각할 수 있겠네요.
다음 경기에서 관중들이 침묵으로 응원하지 못 하게 할 방법은 없겠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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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라면 침묵보다 야유가 잘먹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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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네요.. 그래야 외국에서도 무슨일인가 알아보고 기사도 내고 빙협 조사하게 만들어야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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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만 나오면 다행인데 욕을 라이브로 들어도 상관없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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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대표선수 이렇게 욕할 마음 생기기도 처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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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까지 가서 응원할 정도면 젊은층 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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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40 넘게 살면서 자국팀에게 야유 보내고싶은 맘이 드는건 이번 평창이 처음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