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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곰탕
 
스텔라82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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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04 16:58:05 조회: 971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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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간만에 본가가서
모친이 밤새 고은 곰탕 한뚝배기 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곰탕은 세상 음식과 비교불가네요.
꼬기가득, 시큼한 김장김치,
저녁 안먹고 자도 될듯합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으... 김장김치에 곰탕! 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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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 동안에 댓글이 엄청 달렸네요....ㅎㅎ
감사합니다...쥑이지요...

    0 0

곰탕 사랑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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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듬뿍 묵고 왔습니다...ㅎㅎㅎ

    0 0

겨울엔 뜨뜻한 곰탕만한게 없죵ㅎㄹ

    1 0

가슴과 배 속에 온기가 차고 넘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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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곰탕 맛있게 드셨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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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한끼 더 묵으라고 한사발 포장해 주셨네요...
곰탕 한그릇에
세상 걱정, 근심 잠시라도 잊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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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곰탕 비쥬얼이...
침도네요..

    1 0

어릴 때는 정말 싫어했던 건데
제대후 입맛이 바뀌면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네요...
맛은 더 진해서 정말 구수하고 착착 붙습니다...ㅎㅎ

    0 0

비쥬얼 대박이네요 +_+
역시 어머님표 밥상이 최고죠 ^^

    1 0

가끔 비싼 곰탕집 가서 먹어보기도 했는데
정말 집에서 먹는 맛이 안납니다...
그 맛이 엄마의 정성에서 나오는 것임을 부정할 수 없네요...ㅎㅎ

    1 0

오뚜기 곰탕만 먹다가 이걸 보니...
아... 진짜 곰탕은 저렇구나 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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