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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이물질이며, 깨끗하게 잘 닦고, 물기 까지 싹~ 닦아 놓습니다.
코팅제가 묻지 않도록, 가스렌지 주변을 마스킹테이프로 꼼꼼하게 싸 놓은것도 중요해요.
세번째 사진은, 나름 길게 나있던 스크레치.
한곳만 있어, 그라인더로 연마할 필요가 없었어요.
제일 거칠은 사포로 살살살 문질러, 평평하게 맞춰주고,
준비물은, 우측 코팅제를 구입하면, 중간에 롤러도 같이 와요.
근데, 저건 털 빠짐이 있어, 손질 해줘야 해서, 가지고 있는 작은 롤러로 하려구요.
두 용액을 섞어서 30분 안에 마쳐야 해요. 그 후론 굳어버리거든요.
작은 주방인데다, 아일랜드식탁도 없어, 걸린시간은 5분?! ㅎㅎ
덧방은 안되서, 한번에 아낌없이 쭉쭉 짜서, 쓱쓱~~
위쪽 사이사이, 타일은 다 칠해줘요.
단점은 냄새가 좀 많이 나요.
그래서 시작하기전에, 아이랑 남편 외출 보내고, 문 열어 한두시간 환기 잘 시켜줘야 해요.
말리는 시간은 권장으론, 3~4시간.
지금 보면서, 물 떨어트려보니, 스며드는것도 없고, 거울처럼 비치니, 잘했다 싶어요.
사진으론 덜 보여서 아쉬워요 ㅎ
주방 상판과, 아일랜드 식탁도 같이 있는 집에선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
전 자기만족 스타일이라, 이정도로 충분하지만요 ㅎ
업체가격으론 얼만지 모르겠지만, 3만원대로, 주방 들락달락 하며, 기분 좋으니, 이번에도 성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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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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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에 ▒ 이렇게 무슨 부스러기 떨어진 무늬를 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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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인데다, 콕콕콕 무늬가 있어서, 흰색나 검은 이물질이 잘 안보이긴 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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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지런하시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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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부지런하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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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은 멀해도 다르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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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본거라, 실패하진 않을런지 긴장 잔뜩 한거 말곤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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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기전에, 엄청 찾아보고, 며칠을 고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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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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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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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폭시는 직접해봤는데 비슷한 원리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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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금손이시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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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씽크설치기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