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님의 댓글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고약한 심보를 가진 흡연자들은 사람이 아니겠죠.

휘이익님의 댓글

일부러 괴롭히려고 피우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야외에서 피는데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새싹이님의 댓글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어떤집에 사는줄도 아는데...
자꾸 우리집 계단까지 와서 피워서 화가 납니다.
관리실에 "누군지 아는데 제재 할 방법 없냐?"고 물어봤는데 없다네요.
꽁초도 계단에 버리고 침도 뱉고...
딱 봐도 학생인데...
지가 다른 층으로 도망가는데...
우연히 집으로 들어가는걸 봐서 어디 사는줄 알게 됐어요.ㅎㅎㅎ
아직도 자기가 안 들킨줄 아는거 같더군요.

아이깨끗해님의 댓글

아파트부녀회나 관리사무소 통해서 금연아파트 지정해달라고 해보세요. 아파트 주민 일정수 이상 동의하면 금연아파트 지정 가능하대요

Kyelle님의 댓글

주로 주민아닌 다른데 사는 고등학생들이 와서 그러던데 설마 주민인 성인이 그럴까요??

휘이익님의 댓글

예전엔 사무실,기차,버스,식당 등 흡연에 아주 관대했고
실내는 금연이라는 인식이 생긴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죠
못되서 그런것보다 야외는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죄책감이 없는거죠

아그네스님의 댓글

비슷한 경우로 걸어가면서 피는 경우가 있죠 요즘엔 조금 줄었다고 해도 버젓이 걸어다니면서 피더라고요
자기만 피고 죽으면 되지 뒷사람 생각좀 했으면 합니다

Evergreen님의 댓글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많이 주네요 ㅜㅜ

지루한천국님의 댓글

엘리베이터에 흡연하지말아달라고 메모라도 붙여보세요ㅠㅠ

어디좀보자님의 댓글

하...진짜 공감합니다. 계단 흡연이외에도 이십 몇층에서 쓰레기를 던지지않나
진짜 이해할 수 없는 다양한 쓰레기들이 존재합니다..

전단지붙고 방송을 때려도 무소용입니다 ㅠㅠ

수학자님의 댓글

우리 집 대문 앞에
담배 꽁초와 온갖 쓰레기 쌓여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
길거리 쓰레기가 모여요.. 우리 집 앞으로

만란님의 댓글

금연아파트 지정되어도 그냥 간판만 설치될뿐 달라지는것 없더군요.
관리실도 가뜩이나 기본임금 인상건 때문에 입주민과의 마찰을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마찰을 일으킬 경비원이 있겠냐며
양해바란다는 식으로 말하네요.(입주자 대표를 알고있어서 얘기해줬어요)
곧, 이사갈 예정이어서 확대는 안했지만 금연아파트라는 제도 과연 실효성있나 생각만 들었네요.
물론 흡연자가 가장문제이지만요

너규님의 댓글

법이 바뀌기 전에는 강제할 방법이 없죠ㅠㅠ 문화가 바뀌는걸 법이 따라가는게 좀 늦을수 밖에 없다보니...

찹쌀떡님의 댓글

맞아요 매번 관리사무소에서 방송해도 안고쳐지더라구요
서로 서로 배려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김천해리님의 댓글

조금만 배려하면 좋은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