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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짜리 다세대주택 외벽에 거대한 빙벽이 세워졌습니다. 4층 집의 보일러 배관이 터진 겁니다.
한파 때문에 오래된 배관이 터지면서 물이 밖으로 샌 건데, 그대로 꽁꽁 얼어붙으면서 벽면에 얼음벽이 생겼습니다.
날이 밝아 보일러를 수리하기 전까지 입주민들은 밤새 얼음장 같은 집안에서 떨어야 했습니다.
고층아파트 배관도 최강 한파에 터져버렸습니다. 9층부터 6층까지 고드름 폭포가 생겼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91811&oaid=N1004591813&plink=TEXT&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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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집을 어떻게 건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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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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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수정했네요..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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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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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에서나 보던 얼음장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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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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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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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고드름 따다가 순직한사례도 있죠ㅠㅜ떨어지는거 찔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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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정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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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떨어지면 어쩔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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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저거 터지면 돈 얼마나 드나요? 적지 않은 돈 든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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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될 정도의 추위라니 ㅠㅠ 넘 추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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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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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안 틀고 있었던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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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위험해보이네요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