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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전 회사(여기도 중소기업)에서 기계설계직,4년차,3200만원정도 받았구요.살짝(?) 희망연봉 높여서 3500~3700만원정도 부릅니다.
그런데..면접보는 회사(중소기업)들..
뭐요?3500~3700만원이요?헐.....너무 많이 받는다.능력에 비해 너무 많이 받는거 아니냐?희망연봉대로 줄수 없다.
능력,실력도 모르고,못맞춰준다.나이,경력에 비해 너무 연봉 많이 받는다.연봉은 직전 회사에서 성과,인정 받아서 받는거잖아.근태관리도 모르겠고,일잘하는지도 모르겠고..우리 회사에서는 성과가 없는거잖아.도면해독이 능숙한지,CAD,3D 능숙한지도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나오네요.
중소기업들 대기업한테 쥐어 짜여서 연봉을 줄 여력이 없는건가요?연봉 줄 마음이 없는건가요?
경력자 쓰고 싶은데 신입 연봉으로 주고 싶어서 그런가요?ㅠㅠ
제가 비현실적으로 5000만원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1억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ㅠㅠ
어떤 곳은 처음 3개월으로 시급제로 하고 3개월 수습기간(연봉의 70%) 이런식으로 제시하는 곳도 있구요.
중소기업..너무 도둑놈 심보가 많은거 같기도 하구요.ㅠㅠ
제가 비현실적으로 5000만원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1억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ㅠㅠ
제가 자랑할만한 복지가 있는지 여쭤보면 복지도 없어요.참..
희망연봉대로 못주더라도 구직자 디스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기분이 좀 더러울때가..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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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회사 찾기가 쉽지는 않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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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짜인 게 있죠....갑을도 심한편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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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연봉 차이가 거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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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맞는곳을 찾아야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