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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상품권 받아오다가 버스에서 민망한일을 겪었네요
 
blackln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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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20 20:35:17 조회: 92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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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굴비사오래서
굴비사고나서 상품권받고 버스탔는데
앞쪽자리 창문쪽에 앉았거든요 옆엔 롱패딩입은 남자고딩이 앉았고
이제 내릴때가 되서 내리려는데 폰만 쳐다보느라 안비키더라구요... 그러다 걔 앞으로 해서 나가려는데 그만 그남자애 무릎에 앉게되는 사고가... ㅠ
죄송합니다 하고 바로 내림...
미안하고 민망한 상황이었음 ㅠ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뚜 뚜루뚜~
로맨스엔 추천입니다.

    3 0

폰만 쳐다보느라 안비켜서 짜증났네요 ㅋㅋㅋ 대형사고가...

    2 0

창가자리앉았는데 옆사람이 그러고있으면 답답하긴하죠 그냥 치고나갈수도 없고..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닿ㅎ

    0 0

저는 그럴 때, 좀 나갈게요~ 하면 일어서서 비켜주더라구요 ㅎㅎ
겨울철에는 옷도 두꺼워서 다리 사이로 통과하기 힘들죠~
민망하긴 했겠지만 의외로 드문 상황은 아니더라구요 ㅋㅋ

    1 0

네 눈치껏 비켜줘야하는데... ㅋㅋ

    0 0

숨겨왔던 나 의~

    0 0

저는 그래서 좁은데는 잘안앉게되더라구요
안비켜주는 사람많아요
덩치크고 뚱뚱한 사람 옆에 앉앗는데
심지어 비켜주지도 않으면 대략난감...

    1 0

네 좀 나와줬으면 ㅋㅋ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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