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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실종아동 준희양 사건 가정사가 너무 복잡하네요;;
첨에 기사로 엄마라고 떳고 엄마는 아빠가 애를 데려간줄 알았다
이래서 무슨 집안이 이래 했는데 실상은 더 복잡하네요;;;;
준희양을 데리고 있던 엄마는
실상 친엄마도 아니고 계모도 아닌 애매모호 사이. 아빠의 동거녀? 정도.
준희양 친모와 친부는 친부의 바람으로 이혼했고
친모가 애 셋을 키우다가 힘들어서 막내딸을 친부에게 맡김.
그런데 이 친부란 인간은 또 애를 자기 동거녀에게 맡김.
근데 또 이 동거녀? 란 여자랑 현재는 동거를 안하는 사이;;;;;
동거녀는 애를 본인 엄마한테 맡김;;;;;
이제외서 친모와 친외조부,친외조모는 애 찾아달라그러는데..
아빠란 인간은 기사에 보이지도 않고
친외할머니, 친외할아버지도 다 살아계셨네요;;;
애를 맡길데가 없어서 애가 저렇게까지 된걸까요 과연
너나할거없이 애를 방치한 분위기네요.
아무래도 계모아닌 계모 그 여자와 그 엄마가 제일 의심스럽다곤 하나
경찰에서도 원래 애가 방치된 상태고 계모란 여자도 실상 보호자로써 책임을 느끼기 어려운?
상황이었기때문에 정말 애가 실종되었고 누가 데려갔을거라 생각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네요
계모아닌 그 친부의 동거녀였단 여자는 애 없어졌다고 할때
애가 지적장애가 있다고 했는데
친외할머니, 친외할아버지는 아니라고.
아빠 전화번호도 외웠고 영특했다 라고 주장하고있네요;;;
근데 애가 아무리 영특해도 저나이에 저렇게 여기저기 버려진 상황이면
자폐가 올 수 밖에 없을거같아요;;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애기가 너무 불쌍하네요
제발 살아있어야하는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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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새끼들 기사 쓰는게 퍼오고 카더라로 쓰니깐 저 모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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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란 새끼가 개 쓰레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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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봐서는 아빠가 제일 문제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