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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행복회로 돌리는애가 있네요...
제가 하는모임중에 한 모임이 코인한다고 글을쓴적있는데,
친구가 행복회로를 다 돌리고있네요..
자기도 코인은 11월부터 알았는데,다른친구가 권유해주기전엔 안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그때 천만원만 아인넣어서 3천원에 팔아서, 그걸 에이다랑 퀀텀 리플에 분산했으면 직장떄려치고 평생 놀고먹을텐데... 이러고 있습니다.
그렇게 딱딱 맞춰서 팔줄 알면 코인이 아니라 도박 선물 옵션 등등 세상에서 뭘해도 이미 부자가 되어있을거라는데, 코인이 우상향이다보니 뭘 해도 듣질않네요.
어디서 알아봣는지 자기 친구의 친구중에 억을 번놈이 있는데,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라고 하면서
전세자금빼곤 여유자금이 천이라는데, 마통까지 하려는거 수십번 말려서 겨우 안하는데,
저러는걸 친구랑 결혼할 여친은 아나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부모님이 삼촌이 90년대던가 2천년대에 삼촌이 몇년동안 주식으로 엄청나게 벌어서 일때려치고 건물올리고 사업하고 그랬다는데, 쫄딱망해서 막노동다니면서 반전세 산다는거 이해를 못하고 믿지도않았는데, 친구놈보니까 그렇게 될거같아요..
투기라서 안했으면 하지만, 정말 하고싶으면 전세금은 뺴고 천만원만하던가 했으면 하는데...말을 들을지모르겠습니다. 10년지기만 아니면 그냥 모른척하고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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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우리 부모님 또는 조부모 님들이 서울에 땅을 샀었으면 까지 올라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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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이예요. 그런소리하면 한다는소리가, 그건 정말 옛날이고, 이건 딱 몇일만에 이런거라는둥 하는데 진짜 뒷통수 한대 떄렸으면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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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아버지는 돈을 잘버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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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보면 다들 아쉬운순간이있는건데...그걸 이해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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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 5등도 안되더군요. 맞나? 5천원당첨되는... 그것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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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다기 보다는 잘 안되는게 맞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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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파는거 한번도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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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솔직히 그 30배를 다 먹은사람이 얼마나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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