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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 회원분들 및 이건어때 게시판 사용자분들 시간내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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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04 11:17:40 조회: 1,637  /  추천: 26  /  반대: 1  /  댓글: 10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명): 
Dreaday

본문

링크의 글을 읽고 생각나는 점을 쓰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누군가를 저격한다거나 반대하고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링크의 글은 어떤 분이 BBQ 관련 딜을 이건어때 게시판에 "양식을 안맞춰" 올리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딜에 대해서 몇몇 분은 과하게 댓글을 달고 반대를 눌렀습니다.

 

글쓴이는 이건어때에 올라온 딜에 반대를 누르고 다른의견을 쓰는 것은 규정에 반하는 것이라며

 

반대하신 분들과 댓글쓰신 분들을 꼰대 & 무개념러라고 비하합니다.

 

그러면서 규칙은 쌈싸먹는게 아니라며 반대하신 분들을 가르치는 듯한 태도를 취하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공감이 안되는 것이 글쓴이가 양식을 안맞춘 글과 불매 정서가 있는 기업의 정보를 올리고

 

피드백도 없는 것은 잘못이 없는 것이며 그것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주고 자신의 정서를 드러내는 것이 규정을 어기는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양식에 맞추지 않는 홍보글을 올리고 피드백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가 반대의견을 낼 수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자정 능력을 잃게 되는 것 아닐까요?

 

저는 글쓴이에게 나쁜 감정이 있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경우에는 쌍방과실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댓글을 쓰고 반대를 누르는 사람만 꼰대 & 무개념러라는 비하 발언을 하며 딜바다 유저분들 사이에

 

분쟁을 유도하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 26 반대 1

댓글목록

불매기업의 글을 올린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양식에 어긋나게 글을 작성하고 피드백 없는 것은 잘못이구요.
그리고 해당글의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양식보다는 불매기업을 올렸다는 이유로 지적하는 분들이 대다수이고 저는 그거에 대해서는 잘못은 아니라고 봐요

    10 0

각자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파생글은 자제 부탁드릴게요
같은 주제가 계속 꼬리물며 나올 수 있으니

    18 0

이건어때의 글이 양식을 지키지 않은것이 문제일수도있습니다.
헌데 해당글에 달린 반대댓글들이 양식을 지적했다기보단 대부분 불매운동만을,
그것도 매너없는 불쾌한어조로 반대댓글을 단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다시 그글을 자유게시판으로 가져와 싸잡아 '꼰대' '무개념러'라고 비난한 글도 문제겠구요.
모두 강한어조들로 얘기들하시느라 각자의 의견에 공감해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견들이 퇴색되었지요.
그래서 저는 그 글에도 추천도 반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어쩌면 분란유도글일수도있는데 그런 유도글을 다시 파생글로 가져오는것도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5 0

그분이 똑같이 양식안맞는 글 2개를 올렸는데
유독bbq글만 공격적인 댓글이 달렸어요.

몇분은 양식을 지적해주셨지만
대부분 BBQ에 초점을 맞춘댓글이었고

이점만봐도 문제의 시작은
양식이아닌 BBQ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예전에 BBQ글이 올라왔을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이전에도 글쓴이를 비난하는분들 많았죠.

해당글쓴이분이
양식도 안맞고
피드백도 전혀없고
기프티콘사이트글만 올렸기도하고 찝찝하긴하지만

불매기업 할인정보글을 대하는 딜게인들의 태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어보여요.

    3 0

BBQ : 516 군사쿠데타 지원기업
아직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싸다고 할인한다고 사 먹는 그 돈이 군사쿠데타 지원하는 곳에 사용되니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또한 BBQ 는 비 양심적인 회장과 그 임원들을 보았습니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기업이 눈에 안 보인다고 좋은 재질, 좋은 재료를 사용했을리 만무합니다.
더욱이 드러난 결과로도 좋은 닭을 보내지 않고 유통기한 직전의 닭이나 이미 지나버린 닭을 보낸 것으로 봐서는
눈에 안보이는 훨씬더 악질 적인 행태를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극히 상식이 통하는 선에서 생각하고
또한 게시글도, 리플도 상식적인 글로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정확하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인터넷 환경이라도 상대를 배려하면서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3 0

그 댓글들을 보시면 양식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 비비큐 때문에 반대의견이 달린걸 알수있습니다.

자정 능력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 글을 보고 "응 안먹어" 란는 댓글을 처음 보고 디른분들이 곧 지적을 하고 사라질 댓글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비비큐 반대 댓글만 달릴뿐 아무도 지적하지 않아서 평소 눈팅러인 제가 처음으로 지적을 했습니다. 댓글반대도 제가 처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비비큐에 대한 반감 때문에 매너없는 반말댓글도 방치하는게 자정능력을 잃은게 아닐까요?

그리고 글쓴이님이 저격하신 글쓴이분은 괜한 글을 올린것겉아 죄송하다고 다시 글까지 쓰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글을 쓰시며 분쟁유도 글이라고 저격하시면 누가 분쟁을 유도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 글쓴이분도 더 나은 딜바다를 위해서 그런 글을 쓴것입니다. 서로 조금만 더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3 0

지금 이 상황을 자세히 아는 건 아니지만, 대충 비슷한 상황을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수도 없이 봐온 제 입장에서 보기엔 제일 잘못한 사람은 [함부로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누군가 잘못을 했다거나 실수를 했을지언정 부드럽게 정정해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게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 아닐까요?

네트워크 공간이라고 왜 이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 분들이 많은 지...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는 말 다들 아시잖아요.

누군가 함부로 쓴 그 댓글 사람이 읽어요.
모니터가 아니라 사람이 상처받습니다...

    2 0

전 불매기업에 해당하는 글이라고 반대의견을 표하는건 별로 보기안좋은것같습니다.
각자 있는 위치에따라 같은 음식을 좀 더 저렴하게 먹을 방법을 선택할수도 있는것이고
조금 불편을 감수 하더라도 원칙을 고수할수도 있는것이지요.
어느입장이던 비난을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얘기했듯이 불매운동은 권장이지 강요가 아닙니다.
불매에 동참 하느니 마느니 서로 괜히 감정 소모만 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불매를 좋은말로 부드럽게 권장하면 망설이던 사람이 동참하면서 불매 시너지도 더 날건데 싸우면 사람이 오기가 생기거든요.
글쓴분은 그래도 조금이라도 싸게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정보공유를 해주는건데 상처만 받고 결국은 이곳을 떠날수도 있습니다.
다른곳에서 불매기업에 대한 반대 의견 댓글 다는 행위자체는 반대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저곳은 엄연히 게시판 규칙이란게있고 혹여라도 불쾌한 사람을 위해 모든 불매기업 게시글마다 안내문이 적혀있기도합니다.
게시글 양식을 지적하는 댓글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기업을 지적하는 점에서는 글쎄다 싶습니다.
어떻게보면 안좋은 댓글 여러개 달리는것보다 아예 댓글 자체를 별로 안달고 "어? 핫딜인데도 사람들 반응이 별로 없네? 몰랐는데 이정도구나"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합니다.

    3 0


불매글이면 무조건 전체다 표해야할텐데 특정 업체 불매글에만 유독 심각할정도로 꼰대짓을 하는 분들이 계셔 꼰대라고 했던거구요 .
불가리스님이 괜히 시간이 남아서 이런걸 제작하신게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불가리스님이 생각하고 정한 규칙인데 지켜야지요.

    1 0


그리고 저격글은 하지말라고는 금지시킨게 아닙니다.
자제하라는거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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