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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직장' 아마존닷컴 직원들 무자비한 생존경쟁(종합)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0817001851072&input=1195p

아마존닷컴에서는 직원 간 상호 공격을 권장하고 있다. 회의에서 다른 직원의 아이디어를 물고 늘어져 날려 버리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진다.
밤늦은 시간에 일하는 것도 직원들이 겪는 고통이다. 상사가 자정이 지난 이후에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바로 회신이 없으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유를 캐묻는다.
회사의 내부 전화번호부는 다른 부서에서 일하는 동료의 상사에게 비밀스럽게 회신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이는 직장 동료를 일부러 훼방 놓는 수단으로 자주 이용된다고 직원들은 말하고 있다.
아마존닷컴에 입사한 직원 중 상당수는 몇 년 내에 회사를 떠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전에 스크랩해두었던기사인데

[월드이슈] 아마존은 매일 웃지만, 직원들은 매일 울고 있다

남혜정 입력 2017.11.27. 13:52

http://v.media.daum.net/v/20171127135236940?f=m&dmp_channel=salary&dmp_id=738125

댓글목록

김세정님의 댓글

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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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28 21:56

어느 나라나 물류 쪽은 헬인가봐요

진짜붉은님의 댓글

진짜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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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28 21:58

미국이 경제적으로 저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노동법완화죠.. 기업의 기술력의 증대를 위해 대체되는 기술이 있으면 가차없이 인력을 자른다더라구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아마존.. 자동화시스템 거쳐서 짤린 아마존 직원들 수두룩할거에요 이번에 아마존 ceo 부호1위 찍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