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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큐브릭의 '샤이닝'은 악몽까지 꾸게 했던 ㄷㄷ
기묘하고 충격적인 비주얼, 분위기.
은유와 상징.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공포가 아니라, 무의식까지 점령하는 공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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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치가 유대인 학살한게 6백만명인데
미국의 인디언 학살은 6천만명이란 사실을 이 영화로인해 알게 되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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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무쟈게 좋아라 하는데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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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밤에 혼자 보세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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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산골에 살았었는데 학교에서 집에가는 빠른 길이 공동묘지를 지나는 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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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명...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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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론티어 정신의 실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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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즐기질 않아 찾아보기는 좀 그런데 영화채널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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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포,스릴러 영화가 너무 좋아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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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이닝이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울해서 재밌긴 했어요. 저는 원작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내용에는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소설이 인과관계라던가 등장 인물에 대해 설명을 잘해주니까요. 영화에서는 잭 니콜슨의 눈빛이 압권이었죠. 악역을 잘 살리는 고마운 배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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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아저씨의 광기어린 연기는 정말 ㅎㄷㄷ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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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이 그리 많이 학살됐는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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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의 가죽을 벗기는 잔혹함까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