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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 종합계획.gisa
그런거묻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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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03 12:54:55 조회: 1,04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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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3961565&date=20171103&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2

 

상벌점 없애고 두발,휴대폰 제제금지 등

성소수자 실태조사 등

 

여전히 심각한 교권침해에 관한 대응책은 없군요. 

학생인권증진을 위해 교사들 자살하라고 등떠미는건 여전...

 

체벌 금지되고 학생 제제 수단이 상벌점이 유일했는데

상벌점은 기록이 남아서 입시에 악영향이 가는지라 선생들도 쉽게 안주고 만약 벌점 먹였다가 기 센 학부모 걸리면 1년 내내 정수리 쪼이는게 현실이라 줄 수도 없다는데 이거마져 없애면...?

 

제가 월드컵때 고3이었는데 이즘 세대가 참 엿같은거 같아요.

학생때는 선생이라는 놈년들이 지들 기분나쁘다고 꼬투리 잡아서 아구창 돌리다가 이빨 날려먹고

머리 젤바르면 라이터로 화형식하다가 분필통에 머리박아서 불끄고 

정년 앞둔 돼지년은 전립선 꼬집는 변태짓까지 당하다가 

(전부 실제사례)

 

정작 나이들고 커서 선생되니 애들한테 얻어맞고 쌍욕먹고 학교다니는 상황이니...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지금 시대에 교권은 무슨;
애초에 애들도 학교에 공부하러가기보단 시험때문에 끌려가고 공부는 학원에서 하는게 현 꼬라지고
선생이라는 사람들도 월급쟁이 스타일에 대부분에 공립은 시간때우기요 사립은 재단 눈치보다가 끝나는데
존경은 끌어내는거지 만들어내는게 아닙니다.
있지도 않는 교권 챙겨줄 필요 전혀 없습니다.

    5 0

약간 이해를 잘못하신거같은데 없는 존경심 이끌어내라는게 아니라 퀄리티가 높든 낮든 수업 진행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권한과 장치는 필요하다는거죠. 막말로 교탁에 침뱉고 쓰레기 던져도 제제방안이 전무한게 현실입니다.
뭔 쌍팔년도 마냥 그림자도 밟지마라 이런게 아니라요.
직장에서 부당한 처우 당하거나 개취급 받으면 ㅂㄷㅂㄷ하는데 이상하게 공무원, 선생은 개취급 받아도 당연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참...

    8 0

현재 사회에 진입한 주류층들이 학창시절 선생님께 당해온걸 생각하면.... 선생님에 대한 이미지, 인식은 좀 오래 갈껍니다..

    5 0

크 일반화 지리네요

    1 0

학교는....어짜피
교과 교육을 하고 애들끼리 협업같은 사회성 기르것만으로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또 왕따나 학교폭력에 애들을 충실히 보호하면 그까지 끝....

대놓고 면학 분위기 망치는 애들은... 특화된 대안학교로 송출 해버리고..

그리고 교권침해는.... 교단이.. 스스로 자초한 면도 큽니다....
과거의 적폐가 이제 시대가 바뀌면서 되돌려받는셈이죠....

    3 0

본문에도 써놨듯 정신병원 감금해도 부족할 인간들이 교탁에서 완장질한 덕에 망해버린 교권인건 확실합니다.
근데 그 정신병자들 월급 다 타먹고 연금까지 빼먹으면서 꿀빠는 와중에 정신병자들한테 얻어맞고 선생 된 젊은교사들이 그 똥을 뒤집어 쓰니 씁쓸하다는거죠

    6 0

그럼 말씀드린 그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교육당국에 시정 및 자정 촉구나 캠페인, 활동에 나서야 하는데...
똥뒤집어쓴다면서..자신들도 자리 지키기에 연연하고 있으니까 문제죠... 똥뒤집어 쓰면까지... 정년퇴임은 해야 겠다랑.... 철밥통 정치인이랑 다를께 없죠..

    1 0

교사는 단체행동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최대 단체라는 전교조도 합법 인정 받는데만 수십년 걸렸는데 그런 마당에 니들이 안움직이니 니들탓이라고는 말 못하죠...
사기업 직장 부조리도 당한놈 잘못이라고는 몰아가지 않듯요

    2 0

머리길다고(귀두컷 아니면다 길다고 하던시절) 가위로 쥐어뜯고, 빳다로 패고, 슬리퍼 싸대기, 젖꼭지 꼬집기, 허벅지 꼬집기, 발 밟기, 되도않는 이유들로 개패듯이 패기 등등
그외에 초등학교에는 나무바닥 왁스칠도 있죠. 발바닥에 가시박혀가며 왜 그리 당연하게 생각을 했었는지...
학창시절 스승이라고 부를말한 선생은 한분? 정도 계시네요 그외엔 쓰레기.

    1 0

그 쓰레기들한테 몹쓸짓 당하고 교단 올라갔더니 밑에서 쓰레기짓 당 한다는 건데 ㅠㅠ

    1 0

미국처럼 학교에 경찰 한 명씩 세워둘 것도 아니면서;;;

    0 0

세워놨더니 학생이랑 성매매 하는 드라마틱 스쿨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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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도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요즘 애들이 특히 문제있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엄청 맞으면서 다녔는데
뚜까패던 그 시절이나 말로 타이르는 요즘이나 애들 대부분 말 잘들어요.
체벌 금지는 당연하다고 보는데
그래도 엇나간 한두명을 제제 할 수 있는 수단은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사실 상벌점 제도는 있으나 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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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직 착하고 말 통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통제 안되는 애들은 한둘 정도죠. 근데 그 한 둘이 날뛰면 답이 없어지니 문제..

    1 0

결국 학교도 서비스업이 돼버린겁니다.
모든게 돈이라는 단일가치로 환산되는 시대에
이만큼 버틴것도 교육이라는 특수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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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원래 서비스업입니다. 지식을 파는 행위를 하는 곳이죠.
교육이 서비스업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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