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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화장품을 주문했는데 어제 받아서 뜯어보니 제조일자가 2014년 12월이네요. 제품을 두 개 받았는데 두 개 다 2014년 12월이네요.
구입 전에 판매자에게 유통기한을 물어봤더니 모른다고 대답하더군요.
설마하는 마음에 주문을 했는데 받고나서 깜짝 놀랐어요. 제조일자가 2014년 12월일 줄이야..
이거 써도 될까요?
반품을 요청했더니 판매자가 상품페이지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었다고 편도 3천원 왕복 6천원을 달라고 하는데 이것도 줘야 하나요? 저는 이미 제품 구입시 2천500원을 택배비로 지불했는데..
이 판매자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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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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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고객센터로 항의하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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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달이에요. 12월 3일이 제조일이더라고요. 판매자는 왜 저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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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타에 접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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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상한 인간들이 다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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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사에 유통기한 물어보세요 사용 가능하지만 찝찝하시면 환불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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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사에 문의해봤는데 통상 36개월이라고 하는데 사용하지 않기를 권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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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시 2500원만 줘야죠 11번가 항의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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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택배비로 6천원을 요구하는 것도 그렇고.. 뭔가 이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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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특정 화장품을 싸게 팔길래 주문하고 나서 혹시 몰라 전화해보니 그렇게 유통기한 두세달 남은 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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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통기한이 긴 정상제품과 가격차이도 1-2천원밖에 안났어요. 그래서 당연히 그런 상품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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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2014년이면 지금 3년이되가는건데요...? 화장품은 보통 샹산후 늦어고 1년이내로 쓰는게 좋다고 봤던거 같아요... 쓰지않으시는게;;; 상품페이지에 정말 유통기한이 있나요??? 있어도 유통기한이 지나면 유통되선 안되는 제품일텐데;; 오픈마켓 콜센터랑은 혹시 이야기 해보셨나요?? 그게 제일 빠를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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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제품 구입 전에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판매자는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설마하는 마음에 주문했는데 환불하려고 판매자에게 문의했더니 유통기한이 제품 상세설명에 적혀있대요.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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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네요-.- 물어볼땐 모른다더니.. 꼭 배송비포함 환불받으세요 아무리그래도 3년은 너무 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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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향수등 다른곳 보다 저렴하다 싶어 사면 십중팔구 유통기한 얼마안남은 재고처리 일때가 많아서 화장품은 공식판매셀러 아니면 구매를 안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표기등을 보기 힘들게 배열하는등 낚시질을 제대로 한것 같습니다. 문의를 게시판을 통해 물으신 증거가 있으면 캡쳐해서 고객센터에 항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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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 문의하고 답변도 받았는데 이제서야 공시가 되어있다고 하니 황당할따름입니다. 우선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겨놓았고 추후에 경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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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사용기간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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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은 다르겠지만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버젓이 알고도 아닌 척 제품을 판매하고 배째라 식으로 응대하는 건 상도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처음 제가 유통기한 문의를 했을 때 정확한 정보를 알려줬다면 절대 구입하지 않았을텐데 환불하려고 하니까 유통기한이 공지되어있었다고 하니까.. 문제가 된거죠..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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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떻게든 환불 받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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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충고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