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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복시작
 
뿌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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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30 08:58:43 조회: 32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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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로 히땡텍입고나왔네요

학교다닐땐 내복 입는거 들킬까봐 체욱복입을땐 항상
화장실에서 몰래 갈아입었던 기억이...

내복입는게 쪽팔리다는 이상한 여론에 ㅋ

요새도 그런게 있을라나요 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어려서는 몸애 열이 많아서 내복을 못 입었는데 나이들다보니 안입으면 몸이 시려서 못견더요 내복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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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자출하는데 무릎팍 시러웠어요
나이드니 무릎도 추위를 금방 알아채네요..
속으로 저도 레깅스 입고 나올껄 그랬나 했어요~~~
창피함 보다는 따뜻함이 우선입니다.
옛말에 멋내다가 얼어죽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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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이야말로 겨울 패션의 완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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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7년전에 옆동네(ㅃㅃ)에서 초겨울 댓글에 '내복은 털이 쓸려서 못입겠더라구요. 춥긴 많이 추운데..히잉'이라고 단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은 지금 내복 컬렉션만 서랍장 큰 칸 하나를 초과 보유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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