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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세계는 어렵군요 ㄹ
 
아리93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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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13 09:29:11 조회: 1,035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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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잘모르니 이해를 못하네요 ㅠㅠ

이런 때탄 신발을 저 가격에 파는군요.
일부러 디자인을 저렇게 한거 같은데

왜 사는건지는 ^^;
새신발인데...
정말 저렇게 오는건 아니겠죠? 신으면 저렇게 되는거겠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아크로빅한 땟값이 20 만원입니다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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땟값이 어마어마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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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빈티지한 맛으로 신는거에요
가성비X 감성비O
골구 그레이코드는 언제나 스테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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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가격이 너무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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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많이 할인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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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더 놀랍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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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빈티지가 아니었으면 오히려 평범한 신발같아요
이쁘긴 이뻐요...한 10만원이면 사겠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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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신발 사서 신고 몇번 돌아다니면 될 것 같은데
너무 비싸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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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라고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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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빈티지 합니다 ㅎ
새신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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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저렴한 스니커즈하나 사서
운동도 할겸 운동장 한바퀴 돌겠습니다...
신발을 질질 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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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똑같습니다. ㅋ
동네 몇번 돌면 비슷해질 것 같아서요

    0 0

아재요..그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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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 스니커즈를....


앗 있군요...
몇년전에 그리스에 있을때 구입한  가죽으로 된것...
생각나서 꺼내 보니...
위의 이미지와 같은 빈티지가...
아이보리색에 앞부분이 뽀족한......ㅎㅎㅎ

    0 0

네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을께요 ㅎㅎ

    0 0

걸레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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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때탄 신발을 산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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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이해안가는 신발중에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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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모르고 신발 꼬질하다고 많이 버린다 합니다. 암만봐도 모르겠는데 어디가 이쁘다는 건지. 막 사온 새신에서도 냄새 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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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저정도면 엄청 싸고 깔끔한듯..
저기꺼 더 더러운 신발도 많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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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위적으로 때를 태워서 그런거지만..
엄연히 전 공정이 수제입니다... 거기에 가죽이나 원단도 좋은거쓰고
공장에서 컨베이어 벨트 깔아놓고 본드 바르고 그런게 아니라서... 어째보면 저 가격이 나올만도 하죠..

실제 수제화 맞춰보시면... 저가격도 그렇게 비싼(저한테는 무척비싸지만 ㅎㅎ) 게 아닌건 맞습니다..

이런식의 접근이면... 페인트진, 워싱진도 멀쩡한 청바지 오염시키고 색깔 빼버리는거 생지 청바지보다 왜 비싸게 주고 사냐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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