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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얘기를 좀 할려구요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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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07 09:48:56 조회: 94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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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사는 옆집에 가족이 사는데 이사온지는 두달 되었어요 남자(4살?)여자(5살?)
정도인데 애엄마가 애아빠있을땐 안그런데
애들끼리있을땐 애둘을 완전 잡네요
괜찮아 지겠지 란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도가 좀 지나친거같아요 이사오고나서부터일주일에6일정도는 애들 둘다 울고 뒤로
넘어갈려고 하네요
이젠 아동학대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
정도네요...한참 말 안들을 나이긴 하지만
달랠생각을 해야지...걱정이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참 거시기 하군요. 아동학대 신고를 하기도 거시기하고 안 하잖이 거시기하고.......

    0 0

시끄럽다구 주의해달라는 말씀은 하실수 있어도
아동학대 얘기는 하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이곳은 미국이 아니기에.. ㅠ

    0 0

의심만 있지 눈으로 본건 아니잖아요.
아동학대가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면서요.
그건 의심 뿐인거잖아요.
남의집 싸움에 말려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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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마트갔는데 사람다있는곳에서 애들을
때리고 면박주는 어머니가 계시더라구요....
본인이 창피해서라도 못그럴건데...

    2 0

원래 성격이 애 키울때도 나오는거죠.
애 아빠 없을때만 그러는게 무섭네요ㄷㄷ

    1 0

애가 자지러질 정도라면...
그게 지나치다면..
아동학대라고 느껴질정도라면 저는 경찰에 신고할래요.
그런 주위의 무관심속에서 죽어가는 아동들이 생기니까요.
미국은 이런데 엄한데 우리나라는 너무
내자식 내 알아서 하는데 무슨 참견이야 이런 생각이 강한거같아요.

    2 0

이게 애매한데요... 그냥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것만 눈치주고 마시는게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그... 학대 신고한다는게 아이를 진짜 위하는게 아닐 수도 있어요.
계모가 아니라면 어차피 그 엄마가 키워아할 아이인데 엄마한테 신고당했다는 수치시킴? 을 남기면
그게 결국 아이한테 갈거 같은데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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