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성(姓), 내 성(姓) 같아서 기분 나빠요~.txt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아빠 성(姓), 내 성(姓) 같아서 기분 나빠요~.txt
 
수학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9-28 23:37:51 조회: 2,285  /  추천: 0  /  반대: 1  /  댓글: 37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명): 
이제는

본문




실제로 중국에서는 동명이인이 너무나 많아서
하나의 방편으로 어머니의 성을 따를 수 있는 법적 제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동명이인이 많으면 이름을 3자~4자로 정하면 되지 왜????)
중국이야 뭐, 놀랍지도 않아요.

유럽 어떤 나라들은
부모 성 둘 다 써 붙이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적어도 아버지의 성과 내 성이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고는 안 합니다.)

그 나라야 뭘 어떻게 하거나 말거나...

아뭏든 우리나라에서는

아버지의 성을 따르는 건 가부장적이라며
거부한다며
부모 성 중에서 하나 고를 수 있도록 하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살된 아기가 부모 성 중 하나를 고르는 건 불가능하며
부모가 서로 자기 성을 물려 주겠다고 싸우다가
가위바위보(?)라도 해서 결정해서 물려주겠죠.

그런데 어머니의 성은 외할아버지의 성, 그러니까
바로 남자의 성이란 겁니다... 여기서부터 Error 죠...ㅎㅎ

남자가 성(姓) 물려주는 걸 극도로 혐오한다면
아버지의 딸이라는 것도 극도로 싫다는 말이 됩니다.

내 아버지와 내가 성(姓)이 같다는 게 싫다면
아버지가 내 아버지라는 것도 싫겠죠... -_-;;




현재의 나는

부(父)의 성(姓)을 따른다면

김(金) 씨 성을 갖게 되지만


부모의 성(姓) 중 아무거나 고르게 되면

최나 윤이 됩니다.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증조 할아버지도 김(金) 씨고
먼 조상 대대로 金이었는데

이제는...

나는 윤씨, 아버지는 최씨, 할아버지는 박씨,
증조 할아버지는 김씨가 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나는 뜬금없이 윤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金씨의 후손인데 윤씨가 되어
이제 윤씨와 동성동본이 되고 가까운 친척이 되는 황당(?)한
아리송한 상황이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멀고 먼 아무 상관없는 한 핏줄도 아닌데 말이죠...ㅋㅋㅋ

김, 박, 최, 이, 강, 오, 윤, 장의 성(姓) 구별에 따라
서로 다른 집안이라는 사실이 전혀 무의미해집니다.

이건 뭐... 서로 남남인 여러 성씨가
어쩌다가 한 집안이 되어버리고

여차저차해서 원래는 남남인데
친척이 되어

괜히 결혼했다가 근친상간도 아닌데 근친상간이 되어버리는
골때리는 상황이 됩니다.. ㅋㅋㅋ

그럴 바에 차라리 성(姓) 제도를 없애버리죠..

있어봐야 머리 복잡해지므로....ㅋ

추천 0 반대 1

댓글목록

성에 큰의미를 안두면 ....

    6 0

해답. 짐싼다. 여권을 챙긴다. 외국가서 시민권을 따서 따르고 싶은 성을 맘껏 따르면서 산다. 생물학적으로는 유태인들처럼 모계쪽의 유전적 성질을 더 많이 받는다곤 하지만 그 나라 국민으로서 관습과 문화라는 부분도 무시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2 0

그러게요..
차라리 새로운 성을 만들지...

아빠, 할아버지랑 내 성이 같은 게 왜 여성차별이라는 지

희한한 사고방식입니다.

    1 0

모계족보 다 뒤져도 남자성 따른 성씨만 나올것인디;;;
너무 저런 자잘한 거에 의미두면서 성평등 외치는 사람들은 같은 여자가 봐도 참으로 갑갑해요;;;;;

    8 0

글쵸... 아빠 성이 곧 내 성인 것과
여성 인권 상승이 무슨 상관인지 의문이 듭니다.

시조 할아버지가 남자인 것도 기분 나빠할 거 같아요 ㅋㅋㅋ

김해 김씨라면
김수로 왕이 남자라서 그냥 기분 나쁨....???

    1 0

개명 신청할 때 성도 바꾸겠네요.

    2 0

아, 참 그렇겠네요... 그럼 더 심각하게 꼬여서
족보고 뭐고 무의미해지겠네요...

완전 남남인데 뜬금없이 친척이 되고
서로 결혼도 하면 안 되는 희한한 상황이....ㅋㅋㅋ

    1 0

'남자가 성(姓) 물려주는 걸 극도로 혐오한다면 아버지의 딸이라는 것도 극도로 싫다는 말이 됩니다.'
아버지 성 따른다고  어머니를 극도로 싫어하는건가요? 이상한 결론내지 맙시다

    17 0

아버지 성을 물려받는다고 버럭 화내는 사람 없습니다.

일부 극렬히 그걸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생각 자체가 .. 남들이 안 하는 희한한 생각인지라

혹시 아버지와 내 성이 같아서 기분 나쁘면
아버지도 싫다는 거 아닌가? 한다는 겁니다...

그냥 남자가 다 싫은 거겠죠... 그러니 아버지 성을 거부하는 거죠

그래서 한 말입니다.
보통 아버지 성과 같다고 엄마가 싫다는 말 하는 싸이코는 없죠...ㅎㅎㅎ

    3 0

희한한 사람들을 이해하든 까든 글쓴이 뜻대로 하시고
'아버지와 성이 같아서 기분 나쁘다-아버지가 싫다-남자가 다 싫다'는 님의 짐작 아닌가요?
반대의 경우는 그런 싸이코 없다면서 본인 짐작으로 싸이코 만들지 말자구요

    15 0

남자가 다 싫다고 하는 사람, 없을 거 같죠?
반대로 여자가 다 싫다고 하는 사람도 없을 거 같죠?

아버지도 남자라서 싫다고 하는 사람 없을 거 같죠?

전혀 그런 생각 안 해보셨다면
수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두루두루 들어보신 게 아니라
그저 평화롭고 고요한 어느 산골에서 사시고

인터넷도 조용한 사이트만 찾는 분이 아니신가 합니다.

    1 0

동성동본 금혼이 사라진지도 한참됐는데 성때문에 근친혼도 아닌 근친상간이란 말은 왜 나오나요
그사람들이 그런다고 님이 여기서 이렇게 얘기를 할 필요는 없다는 얘깁니다
'쟤들이 비정상이니 우리가 이러는건 미러링' 어디서 많이 본 논리 아닙니까?
전에도 여자들 이해 안간다는식으로 글쓰다 거친말 뱉고 블라간걸로 기억하는데 이만 하겠습니다

    16 0

동성동본 금혼이 사라진 게 아니라
동성동본이면서 먼 친척이면 결혼가능하다로 바뀌었습니다.

가까운 친척이면 안 된다는 거죠...

정확히 알고 말해 주세요

    1 0

아, 그리고 여자들 이해 안 간다고 블라인드 먹은 게 아니고

중국 미국 대학교 이상한 제도 등에 대해 싸우다가
그렇게 된 겁니다...

정확히 말 해주세요...

    1 0

촌수로 따지지 성으로 따지지 않는데
그걸 아는분이 왜 근친혼도 아닌 근친상간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꺼내시냐구요
결국 성 바꿔서 친척이 된다는것도 근거없는 짐작인가요?
끝도 없을것 같으니 자러갑니다

    14 0

法이 동성동본이며... 로 되어 있는데
무슨 말씀하는 겁니까?

아, 물론 외가쪽 친척과 결혼하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만
아뭏든 법 좀 검색해 보세요

    1 0

그런데 아버지 성과 내 성이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누가 말한건가요?
제가 오늘 뉴스를 못챙겨봤어요 ㅎㅎ

    10 0

누구긴요...

( 오늘 뉴스가 아니라 군 입대 문제 검색하다 보니 아버지 성 따르는 게 싫다고
극렬히 저항하는 글들이 여러 사이트 및 좀 안 유명한 신문에 나오더라구요)

여성 평등, 여권 신장을
이상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

극히 일부 희한한 사람들이죠

여권 신장이라는 건
차별할 근거가 미약한 경우 차별을 없애자는 것이지
아무 상황에서나 막 아무거나... 막 갖다 붙이는 게 아니죠

    1 0

본문에 누가 한 말인지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으셔서
이런 이야기를 한 사람이 누군지 언급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만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문제인건가 했네요
요몇일 여행때문에 뉴스를 제대로
못봤거든요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었군요^^

    7 0

세상이 급격하게 변혁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생물적으로도 짧은 시간에 너무나 크고 많은 변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지금 이 급변하는 시기는 정말 극히 작은 부분인데도 너무나 심한 변혁이 발생해서 동시대를 사는 사람도 혼란스러울 정도죠...
그런데 과연 정말 이것이 인간을 행복하고 윤택하게 해주는 것인가 생각해봐야하는데 인간들은 간과하고 관심을 내팽겨쳐버렸습니다...
긴 역사 속에서 인간이 살아오며 만들고 지켜온 것들을 오늘날 이 짧은 시간 속에서 불합리, 불편, 부당(?)하다는 이유로 다 갈아엎고 무너뜨리고 부정하는 미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 세월의 모든 것이 지금 시대 논리라는 인민재판의 심판대 위에 올려져 판단받아야하는 웃기지도 않는 일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인간성까지 완전 파멸되는 시기가 분명히 올 겁니다.
다만 시간문제죠...
진짜 무서운 세상이 올겁니다.

    2 0

약간 불편하면 갈아엎자...?
바로 그것 같아요... 갈아 엎고 난 후에 닥칠 더 큰 사태는 걱정을 안 하는 거 같아요 ㅠㅠ

살짝 불편하면 그 부분만 살짝 고치면 되는데 말이죠

    0 0

난 솔직히 왜 이런 글 쓰는지 모르겠어요...쓸데없는, 극히 일부  사람들의 생각을 확대해서 이상한 혐오나 대립구조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29 0

원래 사고치는 사람들은 전국민, 전세계인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대다수는 평범하게 살아가죠

이 때, 문제 있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이므로
말도 꺼내지 말고 조용히 살자고 하면

그럼... 신문 폐간, TV 뉴스도 폐지되어야 합니다.

어차피 내가 들어봐야 시끄러운 내용이니까요

사고치는 그들이 잘못했다고 비판해서도 안 됩니다.
얘기 꺼내봐야 어떤 사람들은 시끄럽다고 대립구조,  혐오감 조성한다며....
한마디 할테니까요

    0 0

사람마다 사는데 불만이나 이유는 제각각 아주 많겠지요. 그중에서도 목소리 큰 사람이 더 많이 말하구요..요샌 sns발달로 특정 불만들의 빈도가 더 잦아진것 같다는게...뭐

저는 재혼가정이라 아버지 이름이 붙어서 기분이 나쁜?머 참 이상한 말이지만 그 말 조금 이해는됩니다 ㅋ 지금이야 바꼈지만

    0 0

동성동본 금혼과 근친상간은 별개로 봐야죠.  그럼 외가쪽 친척은 상관없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고려시대 신라시대 보면 사촌간에 결혼 엄청 흔했어요.
성을 두개를 쓰던 세개를 쓰던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은 혼자 그렇게 하라고 하면 되죠.

    4 0

근친상간은
근래에 결혼 전에 이미 성관계를 많이 하므로
본래는 남남인데 남남 아니게 되서(친척이 되어서) 근친상간이 된다는 말이고요

그게 결혼으로 이어지면 근친혼인 거구요

사촌간에 결혼을 하건 뭘 하건..
그 시대나 또 어떤 나라에서 뭘 하건
적어도 우리나라 현시대 정서상으로는
거부감 드는 건 사실입니다.

어떤 나라에선
형제가 한 여자와 결혼하는(일처다부제) 일도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한국땅에서 그런 세상을 원하는 건 아니죠..

그것보다도
성을 마음대로 바꾸고 성을 2~3개붙여 쓰자고 하는 사람들이
1명에서 100만 명으로 늘어나는 건 순식간입니다.

혼자 그렇게 하라고 냅둬~ 라고 하면 안 될 거 같아요...

모 사이트가 악질 사이트로 유명한데
처음부터 그런 게 아니고 소수의 몇 명이 이상한 짓 하기 시작했고
물들어서 망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지금은 좀 커진 사이트가 되었죠

그러니 처음부터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0 0


http://www.law.go.kr/%EB%B2%95%EB%A0%B9/%EB%AF%BC%EB%B2%95/%EC%A0%9C809%EC%A1%B0
찾아봤습니다 촌수로 따지는거 맞아요 민법 제809조(근친혼 등의 금지)
성 바꿔서 친척이 되거나 근친혼이 되는 근거 좀 알려주시죠
그냥 하신 얘기라면 유언비어가되니 삼가합시다

    7 0

ㅋㅋㅋ 단순히 저 문장만 보고 뭐라 하시는데
생각 좀 하고 말싸움 거세요

가까운 친척이면 결혼 불허한다.
예전엔 동성동본이면 먼~~ 남남이라도 못했다.
그런데 이제 동성동본이라도 친척도 뭣도 아니면 결혼 가능하다

법이 이렇게 바뀐 거구요

원래 남남이던 사람이 성을 물려서 받아서 꼬이고 꼬여서 동성동본이
되면 촌수 따져서 재수없이(?) 친척사이가 되어버리기도 하므로

그런 경우 어이없게 된다

이게 요지입니다.

달랑 1문장을 보고 단어 해석만 합니까?
문장의 뜻 파악이 안 됩니까?

영어 문장 한 줄 놓고 단어 해석만 하고
문장 해석은 안 하면 영어를 평생 못하게 되는 이치입니다.

    0 0

'法이 동성동본이며... 로 되어 있는데 무슨 말씀하는 겁니까? '
법 찾아보란것도 님이 하신 얘기잖아요 저는 그게 아니라는 근거를 가져왔고
본인 의견에근거를 대라니 대라는 근거는 없이 엉뚱하게 인신공격으로 빠지는건 뭔가요
감정 싸움할 생각없으니 왜 친척이되고 근친상간이 되는지 근거를 보여달라구요
처음부터 뇌피셜 자제하자고 얘기했는데 엉뚱한 말만하시네요
서로 피곤하게 같은말 반복하지 맙시다

    0 0

그러니까 단어만 보지 말고 문장 파악을 하라고요

法이 동성동본이며... 로 되어 있다는 말은

여러 해 전에
동성동본이며 결혼하려면 어쩌고 저쩌고 했었는데
이제 법이 바뀌어 그런 조항은 없다...  다만, 친척 관계이면 안 된다 라는 긴 문장 안 쓰려고
말 줄임표... 를 쓴 거 아닙니다.

어린 아이한테 일일히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되는 어른들이기에 생략했건만...

ㅋㅋㅋ 단어 1개 두고 엄청나게 집착하십니다...

혹시 태클 거시는 이유가
성(姓)이 뒤죽박죽 난장판이 되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겁니까?

그리고 원래 내 성(姓)도 아닌데 어쩌다가
박(朴)씨가 되고 어쩌다가 남남인 사람과 촌수가 가까워져서
둘이 결혼하거나 혼전에 성관계 가지면
근친상간도 아닌데 근친상간처럼 되어버리는 결과가 나오니

난잡하게 성(姓)을 맘대로 아무거나 정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어린이들에게 하나 하나씩 설명해주는 기분 드네요...ㅋㅋㅋ으

아 참, 입양아가 성이 의붓아버지 성으로 바뀌어도
바뀌기 전의 본래 성에 따라 친척 관계인 사람과도 결혼하면
안 됩니다... 그건 상식적으로 알고 있겠죠?

    0 0


히딩크가 귀화해서 한국성쓰면 갑자기 친척되고 사촌됩니까?
개명한다고 있던 관계가 사라지거나 생기는게 아니고
외가쪽 성이 달라도 '촌수'라는건 혈연으로 이뤄지는건데 잘못 짚으셨다구요
입양도 성을 바꾸는것과 상관없이 혈연과 입양으로 인한 관계를 따지는겁니다
본인이 틀린걸 어지간히 인정하기 싫으시군요 엔간히 합시다

    1 0

ㅋㅋㅋㅋ 웃기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이 한국 귀화해서 만약 이(李) 씨 성을 쓴다면
자체적으로 그냥 그런 이 라는 성을 쓰는 것이지

한국인을 시조로 하는 그 이(李)를 쓰는 게 아닙니다...ㅋㅋㅋ

아 웃겨.......

그리고 내가 언제 외가 쪽의 촌수 혈연은 무시해도 된다고 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불리하니까
아무거나 막 들이대네요

어쩌닥 100 번 찔러서 1번은 명중하지 않을까? 하면서 막 찔러보세요 ㅋ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5000만 인구가
모두 뒤죽박죽 난장판인 성을 쓰는 게 좋냐고 물었는데 대답 안 합니까?

그럴 거면 차라리 성을 없애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혹시 태클 거시는 이유가 성(姓)이 뒤죽박죽 난장판이 되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겁니까?'
뇌피셜 하지말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또 뇌피셜이고
외국인과 외가 얘기를 꺼낸건 친척/촌수가 '성'이 아닌 '혈연'으로  이뤄진다는걸 설명한거에요
우긴다고  맞는얘기 되는거 아니니 정줄 좀 잡으세요
근거를 대라는데 되도않는 인신공격만 하는군요 부디 그만했으면 합니다

    2 0

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인 맞다면 한국어 공부 다시 한글부터 시작하세요

일가친척도 아닌데
동성동본에 촌수가 가까워져서
근친혼도 아닌데 근친혼처럼 되어버린다...

이 말의 뜻이 뭔지 모릅니까?

숫자 0 을 썼는데 알파벳 O 처럼 보인다...
이건 무슨 말인지 압니까?

알파벳 I 를 썼는데 숫자 1처럼 보인다...

ㅋㅋㅋㅋ 으하하하하 웃겨..........

동성동본이 된다 함은
내가 그 집안도 아닌데 얼떨결에 그 집안 사람이 되는 거고
상황이 웃기게  돌아간다는 말입니다..ㅋㅋ

아 .. 외국인이 성을 한국성으로 하면
한국 씨족에 포함되냐고 물어보는 거 자체가 코미디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으로 안 따지고 따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촌수 따지다 보면 당연히 동성동본이게 되면 남남인 사람이 뜬금없이
4촌 8촌이 되어버릴수 있다는 말인데

진짜 일부러 그러나?

혹시 요상한 극렬 사이트 출신인데 딜바다 온 겁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한국인들 성이 뒤죽박죽 되거나 말거나
알바 아니라면 ... 혹시 ....? ㅋㅋㅋㅋㅋㅋ

    0 0

마지막입니다 잘 읽으세요
1 촌수는 혈연/입양으로 결정된다
2 아무관계없는 옆집사람이 성을  바꾼들 먼친척뻘로 칠순 있어도 4촌,8촌 될일이 없다
3 뇌피셜 자제요
4 여기까지 온걸 후회하며 gg친다

    1 0

위 문장... ㅋㅋㅋ 얼마나 웃긴 지 아세요?

나는 숫자 1이라 썼는데 어쩌다 보니 I 로 보인다의 뜻 파악이 안 되나 본데
내가 성을 바꿔서 어쩌다 보니 나랑 상관 없는 사람이 친척이 되는 황당한 상황이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친척이 아니다...

이런 머리아픈 상황을 굳이 만들 필요 있나? 라는 게 내 글의 주제인데
위 처럼 썼으니.. 완전 웃기시네요 ㅋㅋㅋㅋ

한국 사람이 한국 말도 제대로 몰라... ㅋㅋㅋ
게다가 미러링, 뇌피셜 .. 이런 단어 막 쓰는 게
혹시 여기 출신 아닌가? ㅋㅋㅋ

미러링(신조어)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AF%B8%EB%9F%AC%EB%A7%81(%EC%8B%A0%EC%A1%B0%EC%96%B4)

그러면 그렇지... 평범한 사람이
나 아빠 성이 싫어, 딴 거 줘~!! 라고 버럭 화내지는 않지...

만약 그런 행동하면 친아빠한테 엉뚱한 이유로 반기 드는 거고
아빠가 극혐 인간이 아니고서야 아빠 성이 싫어~ 라고 안 하지...ㅋㅋㅋㅋㅋ

어쩐지.. 무슨 이상한 사이트 들락거리다가 살짝 이상해졌나봐...ㅋㅋㅋㅋㅋㅋ

1 촌수는 혈연/입양으로 결정된다
2 아무관계없는 옆집사람이 성을  바꾼들 먼친척뻘로 칠순 있어도 4촌,8촌 될일이 없다

    0 0

성(姓)은 가족을 구성하는 단위로 사용하고 있고 성을 결정하는 주체가 부모입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부모로부터 떠나 완전한 독립을 이룬다고 가정하면 성을 바꾸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이 성을 바꿀 때쯤에 자신도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있을 가능성이 있겠군요.
하지만 자신의 이름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세상인데 자신의 성도 마음대로 바꾼다는 것은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습니다.
좀더 미래로 가면 당연하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