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님의 댓글

통 씻는 과정이 싫긴 하겠네요...저같아도 음식물 쓰레기 안 만들듯 ㅋㅋㅋ

냐스님의 댓글

저희동넨 칩이였어요
음식물쓰레기통에 칩꽂아두면 칩이랑 음식물수거해가는..
비닐봉투에 음식물 넣어서 통에 담아놔도 봉투째로 수거해가셨음
그래서 통씻을 필요없었어요

블리자드님의 댓글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하다 버리는법도있어요
썩기전엔 쓰레기가 아닌 남은 음식일뿐이라는 ㅋㅋ

dudrn님의 댓글

음식물쓰레기를 전용통에 대부분그냥 담아서 버리지않죠 ,검은비닐봉지에 담아서 음식물전용통에 다시담아서 통에스티커붙여서버리죠,씻을필요없어요

혜리님의 댓글

이렇게 했었는데 어느날 이렇게하면 수거 안해간다고 스티커 붙여져있었네요.
어쩔수없이 통에 바로 넣어요 ㅜ
씻을때냄새 엄청나요

쥬노템플님의 댓글

쓰레기 봉투가 편리하긴 한데 길고양이들이 가만두질 않더군요
맨날 찢어놔서 수거하시는분들 고생하시더라구요
통이 씻기 좀 번거롭고 불편해도 그런건 좋아요

불타는마른장작님의 댓글

ㅍ

lifesweet님의 댓글

음식쓰레기가 생기면 냉동실에 얼렸다가 한통 분량이 모이면 낮에 꺼내놔서 녹여야하고
슈퍼가서 음식물 스티커 구매해서 통에 부착해 놓고 보통은 10장씩 사 놓음
여름엔 악취와 고양이, 미관상 때문에 저녁에 골목에 내놓고
새벽쯤 쓰레기차가 수거해가면
아침 일찍 빈통을 가져와서 씻거야 합니다 집안에 보관해야 해서 대충 씻을수도 없고 더러운거 씻기 너무 싫고
반복 반복 ㅋㅋㅋ

별지기님의 댓글

저희 동네는 음식물쓰레기 봉투 사서 담고요, 또 별도의 음식물쓰레기 수거용 통에 담아서 내놓으면 통 안의 쓰레기봉투만 가져가요.
통에 음식쓰레기 그대로 담는 방법을 상상하니... 어후... 힘드시겠어요.ㅠㅠ

내새끼님의 댓글

주택살때 저희도 통에담아서 했어요

모르고또샀네님의 댓글

이동네 구미인데 여기도 음식물쓰봉 안팔고 스티커 파네요
전입신고안해서 쓰레기통 구할수도없구요

월인천강™님의 댓글

저희 동네도 그랬어요.
비위에 약한 저 때문에 남편이 음식물 쓰레기통
비워지고 나면 깨끗하게 씻어다 말려주니
음식물 다시 버릴 때 보면 우리집 통이 제일 깨끗했어요.
그런데, 비워진 음식물 쓰레기통을
옆 빌라에서 두번이나 훔쳐 갔어요. ㅡㅡㅋ
그래서 공고 붙였죠.
“블랙박스 화면 확보했으니 일주일 내 제자리 갔다 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경찰서 신고하겠다.”
돌아왔어요. 뚜껑까지. ㅋㅋㅋㅋㅋ
 
그 음식물 쓰레기통 하도 분실되어서
스티커로 우리 동. 호수 프린트해서 붙여놨었는데
그것도 떼지 않고 쓰고 있었더라구요.

그 뒤로 근처 빌라 3개동에서 동의서 내서
음식물 처리기 기계(?)로 바꿨어요.
캐시비카드로 버린 만큼만 결제되는.
편하고 좋네요.  ㅎㅎ

아마 다시 그 통에 음식물 버리면서
우리집꺼인 듯 할려고 했었던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