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사건 다른 이야기(이미지 스압) > 자유게시판

작성일 17-09-22 18:31

피해자가 가해자건 누구든 자기 입장에서 글 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글 하나하나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벼리님의 댓글

벼리

작성일 17-09-22 18:37

핸드폰으론 읽기 힘드네요 글씨가 너무 작아서ㅜ

비샌다님의 댓글

비샌다

작성일 17-09-22 18:46

버스 사건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CCTV같은 것을 보고 나서
이야기하든지 그냥 조용히 있든지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더군요...
괜히 인터넷글에 휘둘릴 필요 없는것 같더라고요,

톡톡톡님의 댓글

작성일 17-09-22 18:52

양쪽이 다 말이 다를수있지만 문제는 관리를 잘못해서 죽었다는거 아닐까요?
대형견이 순하든 그런건 견주 생각일뿐이고 언제든 위협적이 될수 있는부분인데 업체측이 분리를 안하고 나둔부분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가해자쪽 입장 들어보면 피해자분이 너무 가신거 같은데 반려견 키우시는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자기 자식마냥 키우죠.
저도 키운지 7년이 넘은지라 이런 일을 당했다면 제정신일것 같지 않네요.
내새끼마냥 키운아이가 한순간에 저렇게 된다면 이성을 잃을것 같아요.
가해자측 말을 들어봤을때 피해자분 행동이 이성을 잃으셔서 너무 가신부분인데 너무 옹호하면서 피해자몰이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런거묻지마요님의 댓글

작성일 17-09-22 18:54

아마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첫글이 사실과 너무 다른 피해자측의 망상소설이었기 때문입니다.
허스키가 푸들? 물어죽인건 사실이고 애견카페 측 과실이 굉장히 큰 부분인건 맞는데,
그 외 사실을 왜곡 수준이 아니라 거의 소설을 써놓고 허스키 견주랑 카페 사장 공격한게 문제겠죠.
누구도 애견카페 사장이 잘했네, 허스키 견주가 잘했네 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따지고 보면 돈주고 개 맡기고 여행갔다왔더니 개를 망치로 때려죽이고 집 부순다고 1시간 가량 협박 당한 허스키 견주가 가장 큰 피해자죠.

톡톡톡님의 댓글

작성일 17-09-22 19:39

글은 분명 쓸때 자기 유리한쪽으로 쓰게 되어있습니다.
가해견주쪽도 보시면 분명 자기 억울하다는등 본인 유리한쪽으로 말하고 있어요.
어느게 진실인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죠.
물론 책임이 큰쪽은 애견카페쪽이 맞는데 가해자견주도 대형견을 키우면서 훈련이 안된부분도 문제가 될수있는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가해견주는 자기개 순하다는둥의 소리를 하고있는데 그건 본인이 가족이기때문에 그런거고 대형견은 언제든 위협적인 존재가 될수 있습니다.
개도 저렇게 물어죽였는데 사람이라고 못 그럴까요? 저런경우 또 2차3차 이어질가능성이 높죠.
가해견주측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하셨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요
본인 개 때문에 다른 개가 죽었는데 가장 큰 피해자라뇨?
그럼 피해자측은 돈주고 개 맡기고 여행갔다왔는데
자기 개 물어뜯어서 쳐참하게 죽어있는데 제정신일 사람이 어딨을까요?
제3자인 저도 동영상보고 경악스러웠는데 키우는 견주분은 오죽할까요?
피해자분이 너무 이성을 잃으셔서 행동이 많이 지나쳤지만 가해견주를 옹호하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런거묻지마요님의 댓글

작성일 17-09-22 20:05

감정이 격앙되는거랑 있지도 않은 일들 지어서 꾸며내는거랑은 완전 다른문제죠.
그리고 '가해'라는 단어때문에 상황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 같은데, 허스키 견주는 이 일과 관련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사람도 개 맡기고 여행 갔다온 사이에 개가 사고를 친거니까요. 개를 직접 데리고 있는 상황에서 사고가 터졌으면 관리소홀로 견주에게 책임과 비난이 갈 수도 있지만, 명백하게 허스키를 호텔측에 인계하고 외국 간 사이에 일이 터졌는데 돌아오니 집 부순다고 망치 꺼내들고 욕먹고 있는 상황으로 그야말로 자다가 뺨맞은 상황인데요.
그리고 이번 사건이 이렇게 말들이 많은건 앞서도 말했듯 (피해자의)첫 글에서 책임져야하는 사람들이 책임도 안지고 무책임하게 신경만 긁는다고 상식 벗어난 글을 썼기 때문입니다. 자기들끼리 해결 봐야할 문제를 인터넷에 그것도 있지도 않은 망상 소설로 여론 후려치기를 하는데 이건 쌍욕먹어야하는 짓 맞아요. 감정이 격앙이고 자시고 기만내지는 사기인데요.

톡톡톡님의 댓글

작성일 17-09-22 20:45

왜 허스키견주가 이일과 무방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남의개가 피해자개을 죽인게 아니고 가해견주개인 허스키가 죽인건데 그 견주가 왜 책임이 없나요?
애견카페에 맡기고 외국갔으니 허스키가 다른개를 물어뜯어죽이든 잘못없다는건지... 대형견를 키우면서 훈련을 하지 않는점도 분명 문제가 있죠.
허스키는 사냥견이라 작은동물에게 위험한지라 필히 이 습성을 자기한테 순하다고 넘어갈게아니라 애견카페에 필히 강조하며 강조를 더 해야했다고 봅니다.
애견카페에서 사람이 물려서 죽었어도 가해견주는 잘못없다하실건가요?
물론 애견카페가 관리소홀로 책임이 제일 크다고 보지만 가해견주가 이일에 무방하진 않죠.
전에 덧글 쓴대로 전 두분글다 자기 입장에서 느끼는대로 썼을테니 온전히 사실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게 온전히 진실인지는 당사자만 안다고 한거구요.
그렇지만 분명 책임은 애견카페와 가해자견주가 있고 양측에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거묻지마요님의 댓글

작성일 17-09-22 20:54

개를 훈련으로 완전 컨트롤 가능하다면 산책중인 개한테 목줄 안한다고 벌금 부과하는 제도는 그야말로 악법이겠죠.
애견이라고 해도 100% 컨트롤이 안되고 야생이 살아있으니 항시 보호자가 붙어서 관리책임을 다 하라는거지요. 근데 이 책임을 호텔견주에게 위임하고 여행을 간 상황인데 왜 견주의 잘못이죠? 도의상으로 미안하다고 하는거 말고는 책임 전혀 없습니다. 100% 호텔측 관리소홀이니까요. 사람이 물리고 어쩌고는 벌어지지도 않은 일이니 언급할 필요 더욱 없구요.
하다못해 말 알아듣고 행위와 책임이 뭔지 명확히 아는 사람도 인간이 사고쳤다고 그 보호자에게 책임을 묻지는 않습니다. 근데 개가 사고쳤다고 주인한테 연좌제를 적용하겠다는건가요? 개 관리하는 사람도 애견호텔인 상황이었는데?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이 사건이 크게 말들을 타는 이유는 피해견주라는 사람이 비상식적인 상황을 의도적으로 각색해서 인터넷에 올렸기 때문입니다. 그냥 애견호텔에서 개가 개한테 물려죽었다 정도면 "어휴 개 불쌍하다" 이러고 말지 이렇게 시끌거리지도 않았어요. 깽판치다가 경찰한테끌려갔다오니 열받아서 있지도 않은 살 붙여서 소설 써서 문제가 된거지.

톡톡톡님의 댓글

작성일 17-09-22 22:30

목줄 벌금 부과얘기는 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훈련으로 100프로 컨트롤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만 그래도 대형견 같은경우 위협적이기 때문에 공격성이나 이런부분에 관한 훈련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허스키가 피해견를 아예 여러번 물면서 흔들어서 숨을 끊어 놓죠.
이것만 봐도 공격성이 있고 2차,3차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벌어지지않는일이라고 사람은 언급할필요가 없다구 하셨는데 2차,3차 피해가 사람이 될수도 있는겁니다.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시네요.
물론 애견카페가 잘못한부분이고 보상도 해줘야하는것은 맞지만 가해견주도 훈련과 거듭 당부하지않는점으로보아 분명 책임은 있죠.
뜬금없이 연좌제가 왜 나오나요.?
예를들어 자식이 남의 자식을 때리거나 살인을 저질렀을때 부모는 책임이 없나요?
이 사건이 학교에서 일어났다면 관리못한 학교측이 잘못한거에요?
부모도 자식 잘못키운 도의적 책임은 있는거죠.
그래서 자식이 처벌받는것과 별개로 피해 부모한테 사과를하고 합의를 하는거죠.
저도 거듭 말하지만 저는 가해견주나 피해견주분 말을 모두 온전히 믿지 않습니다.
그런거묻지마요님 글이나 덧글보면 가해견주말만 100프로 사실인거냐는듯 믿고계신것 같네요.

그런거묻지마요님의 댓글

작성일 17-09-22 23:31

애견의 공격성을 훈련으로 100% 컨트롤 한다는 생각 자체가 완전히 틀렸다는걸 얘기하기 위해 목줄 얘기를 한겁니다. 컨트롤이 안되는걸 모두가 알기떄문에 사고 방지를 위해 목줄 착용을 의무화한다는 얘기고요.
호텔측에 계약으로 전격위임한 상태라 견주는 책임이 전혀 없다는게 제 의견이고 님은 아니라는게 님 의견이고. 허스키 견주에게 책임이 있다, 없다는 개인의 이해나 가치관문제라 생각하고 넘기겠습니다.
그리고 가해견주의 입장만이라고 자꾸 얘기하시는데, 거듭 말했지만 이 사건이 여기저기서 언급된 이유는 피해자라고 글 올린놈이 망상소설을 써서 허스키견주가 반박글을 올리기 전까지 온국민의 개새끼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양쪽모두의 말을 안믿네 이러고 끝날게 아니라 검증도 불가능하고, 명확한 증거도 내밀지 못할 망상 소설을 사실인양 인터넷에 올려서 한 사람을 국민쌍놈으로 만든게 문제라고 지적하는겁니다. 1시간동안 욕설과 협박질 하다가 경찰 연행된 상태에서 단순히 입장차이 운운하기는 무리수고요.

톡톡톡님의 댓글

작성일 17-09-23 01:01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080227&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xbG9waHFib3Boc2pvcGhzam9waHNob3BocjFvcGhxcA%3D%3D

피해견주분 반박글이 올라왔네요.
이글로 보면 가해견주가 피해견주를 거짓말쟁이에 정신병자로 만든게 아닌가요?
피해견주가 감정이 격해지셔서 망치를 들고가는둥의 행동은 잘못됐지만 가해견주는 애견카페를 옹호해주면서 피해견주를 쓰레기로 만들었네요.
그러니까 양쪽말들은 다 따져봐야한다는겁니다.
그런거묻지마요님은 가해견주 입장만 믿는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피해견주분글은 전혀 고려도 하지않고 가해견주글을 토대로 피해견주분을 망상소설쓰는사람으로 섣불리 판단한거잖아요.
피해견주분이 이성을 잃은상태라 글이 두서없이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전 양쪽말을 모두 믿지않는다고 한거고 이건 별로 중요치않다고 생각한겁니다.
가해견주 책임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책임이 없을수가 있습니까? 가해견주 개때문에 피해 견주개가 죽었는데요. 의견이 다르고 안다르고를 떠나 동영상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저정도로 애를 단 몇초만에 죽여버릴정도면 살견이라고 봐야해요.
저는 동영상에 피해개가 피를 줄줄 흘리면서 경련으로 자지러는지는게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이걸 보시고도 가해견주 잘못없다. 훈련으로 100프로 어떻게 할수없는문제다라고하면서 이렇게 대형견이 컨트롤이 안될것 같으면 안키우는게 맞습니다.

그런거묻지마요님의 댓글

작성일 17-09-23 01:14

그니까요. 피해자라고 !!먼저!! 인터넷에 자기 입장만 죽 늘어놓은 사람이 피해자라는 사람입니다. 재반박이고 뭐고 사람 만나러 가는 자리에 흉기들고 나타나서 소리지르고 하는것 부터가 이미 쌍욕먹을 상황인데 이거 죄다 빼놓고 가해자 견주랑 업체 사장만 개새끼 만들어 놓은 사람이 저 사람이라고요. 재반박글이라고 올라는 왔지만 읽어보면 결국 흉기들고 와서 난동부리고 조선족? 어쩌면서 협박한거 다 사실이예요. 게다가 지들이 뭔데 네티즌이 지들 사정에 휘둘리며 에너지 낭비하고 신경을 써야합니까? 이딴걸 올려서 공론화를 하려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글을 써서 공론화를 하는게 맞지, 피해자라는 인간이 없는 일까지 꾸며서 일단 선빵 날리는 작태가 쓰레기라고 비난을 하는겁니다. 제가 반박에 반박이라고 이 게시글을 작성한 이유기도 하고요.

그리고 큰 개든 작은 개든 100% 컨트롤이라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개인 인형이 아니고 자기 감정과 주관을 가진 생명체예요. 가축화되면서 야성이 줄어든거지 사라진게 절대 아닙니다. 지금도 아프리카 초원에서는 사냥이든 영역다툼이든 서열싸움이든 수백 수천마리가 서로 몰어뜯고 죽이고 있는데요. 인간의 필요에 의해 가깝게 지내고 있을 뿐이지, 이걸 인간 인위로 컨트롤 하고 제어하는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책임지는 사람이 옆에서 컨트롤을 하라고 이런저런 규제까지 만드는 거구요. 그리고 개들은 주인 컨트롤 없으면 한 집 사는 애들끼리도 싸움 중에 물어죽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 꼴을 안보려면 사람이 달라붙어서 뜯어말리고 컨트롤을 하는거지, 원래 그러고 사는 생명인데 이걸 인간 잣대로 살견이니 뭐니 하는것도 굉장히 잘못된 일이죠.
우리 개는 안물어요가 가 아니라 우리개는 (가족만)안물어요예요. 사람이든 개든 고양이든 가족, 주인으로 인식되지 않은 개체에 대해서는 항시 공격성향을 띄는게 개입니다. 그러니 도둑 쫓는다고 키우죠;

톡톡톡님의 댓글

작성일 17-09-23 01:35

무슨글을 쓰면 피해자입장이던 가해자입장이던 자기에 우선하여 글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글쓰신걸보면 두서없이 쓰였구요.
개를 키워서 그런지 몰라도 피해자분 심정이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한순간에 죽임당한 개가 안타까운데 그런거묻지마요님은 그저 자기입장만 죽 늘여놓은게 그렇게 불쾌 하셨나보네요.
피해자분이 자기입장만 늘어놓고 쓰신글이 개 죽임당한것보다 중요한건 아닐건데요.
그리고 님말대로라면 가해견주는 피해견주분이 말하지도않은 중국동포를 많이 알고 있다며 문을부수고 들어가 저희개를 죽이겠다고 했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완전 쓰레기로 만들었는데요.
피해견주 반박글을 보면 저건 전혀 사실과 무관하고 중국아줌마를 고용해서 1인시위를 하겠다는건데요.
그렇게 휘둘러고 에너지 낭비하시는게 싫고 불쾌하시면 그냥 글 안보시고 신경 안쓰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재차 말씀 드렸는데 생명체니 100프로 컨트롤 가능하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하지만 대형견을 키울경우 그리고 공격성이 있을경우 그에 대한 훈련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야생, 아프리카 이야기 하시는데 그건 야생에서의 이야기이고 인간과 살아가고 있고, 그러면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 컨트롤이 불가하다면 안키우는게 맞구요. 그것도 남의 개를 죽임으로 모는건 아닌거죠.
만약 본인 자식이 애견카페에가서 그렇게 물려서 죽었어도 그렇게 말씀하실거에요?
가해견주는 잘못없고 애견카페가 무조건 잘못한거라고?
개를 키우시는지모르겠지만 피해견주한테는 개가 아니라 가족이고 자식인데 어떻게 저 상황이 이성적일수 있겠습니까?

그런거묻지마요님의 댓글

작성일 17-09-23 02:05

자기 입장에서 글쓴게 아무 문제도 없고 당연한 일이면 240번 버스 사건 최초 글쓴이가 며칠째 욕먹는것도 이상한거고 피해자 버스기사분이 고소까지 결심하신건 오히려 욕을 먹을 상황이겠죠? 현실은 그 반대구요. 다시말하지만 이성적이지 못한 상황이라고 다 용서되고 합리화 될 수는 없습니다.
앞서도 몇번 말했지만 자기 입장만 말하는거랑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있던일 없애고 없는 일 만들어서 글쓰는건 기만이고 사기입니다.
안보면 그만이라고 하셨는데, 안보면 그만이 아니라 허위로 글 쓰고 여론 조작질 하는게 문제죠. 이명박 댓글부대도 안보면 그만인데 왜 수사를 하고 법적 책임 묻는다고 떠들겠어요??

톡톡톡님의 댓글

작성일 17-09-23 02:55

240번버스 글쓴이는 제3자가 정확한 상황을 모르고 쓴 사건입니다.
이걸로 버스기사분이 피해를 입었으니 고소를 하겠다는거고,
그리고 이건 직접 피해를 입으신 견주분이 쓰신 사건이구요.
피해견주분이 지어내셨다 말하시는데 그럼 가해견주도 본인은
피해견주분 글대로라면 1층에 있었고 애견카페사장이랑 피해견주분은
2층에서 이야기를했다고 하는데 그럼 이것도 본인이 멋대로 판단하고 지어내서 글을쓴거 아닌가요?
본인이 불쾌하시면 안보면 그만이라고 했는데 왠 뜬금없이 이명박 덧글부대가 나오나요?
이야기의 논점을 자꾸 흐리시는데 이사건은 개가 물려서 생명을 잃은게 요점인데 본인은 생명이 죽은거보다 피해견주가 생각해서 판단하거나 지어냈다는부분이 불쾌하신거 같은데 지금 덧글을 보면 계속 그 부분만 불쾌하시다 하시니 더이상 그냥 할말이 없을것 같네요.
더이상 대화가 되지 않을것 같으니 덧글 달지 않겠습니다.

그런거묻지마요님의 댓글

작성일 17-09-23 04:17

댓글부대가 왜나오냐고요? 안보면 그만이라고 해서 나온 얘기인데요? 댓글 조작도 안보면 그만인데 왜 처벌하냐고요 ㅋㅋ 다수 상대로 사기치고 여론 호도하는게 잘못이라 처벌하는거고, 그거랑 마찬가지로 피해견주가 지 멋대로 글 써서 사건 키워서 비난받는다는데 뭔 본인 입장에서 쓰니 문제가 없다는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시길래 예시 들어 드렸는데 왜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시나봅니다.
240버스는 3자가 써서 문제라고요? 그럼 한 발 늦게 등장해서 버스기사
욕하다가 cctv 공개한다니까 공개거부하고 잠수탄 애엄마는요? 애엄마 욕하는 사람들도 다 잘못하고 있는거네요 그럼?

이곳저곳 둘러봐도, 링크 준 보배에서도 호텔측이 1차 잘못이지만 망치들고 행패부린놈도 잘못이고 왜곡된 글로 이용자 많은 사이트 여론전으로 이용해먹는다고 비난 받는 마당에 허스키 견주가 잘못이다 혹은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람은 여기서 딱 한사람 처음봐서 뭔 생각인가 싶어서 계속 댓글 달았는데 그만하겠습니다.

그리고 전 첫댓글부터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
개가 개 물어죽인게 문제가 아니라 사실 왜곡해서 여론전 펼친게 문제라고 분명하게 언급했습니다. 왜 글쓴이가 언급하지도 않은 자꾸 개가 죽었다에만 몰입해서 가해견주가 책임이 있고 어쩌고 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안보면 그만이라는 분이 안보면 그만이지 왜 이상한데 표적세우고 하루종일 헛소리를 하는건지 나참

오홍홍님의 댓글

오홍홍

작성일 17-09-22 20:14

저게 팩트라면 죽은 개 주인이 또라이 아닌가요? 개가 개를 죽이는건 개잘못인데 그렇다고 자신이 개를 직접죽이고 또 보상을 받겠다는건 무슨 심본지 모르겠네요

칙힌을사주세요님의 댓글

칙힌을사주세요

작성일 17-09-22 21:04

양측 글 다 읽어봤는데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분명 저에게 다른의견이
있을것 같아 적을수가 없네요

비익당님의 댓글

비익당

작성일 17-09-23 10:19

거기에 맞긴 개주인들이 뭔 죄 입니까?
지금 그 사건 때문에 피해를 보는건 허스키주인과 피해견 주인 그리고, 거기에 끼어든 네티즌들.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지지고 볶고 싸우고...

경찰이오고 연행될정도면 분명 통화상으로 심한말이 서로 여러번 오갔을거구요. 심정은 이해가지만 망치들고간건 빼박 잘못한 겁니다.

팩트는 애견호텔 주인이 문제죠.
분리를 해놓든 입마개를 해놓든 했어야지요.
그랬다면 이런일 발생조차 안했다는거.

눈입귀닫고님의 댓글

눈입귀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