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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취급하는 물건중에.....
중국이나 다른 쪽에서
한번씩 저희 대표 메일로 해외에서 구매할수 없냐가.... 뜬금없이 자주 오길래....
이런분들 욕구(?)를 채워주는 차원에서...
Qoo10 에 입점했습니다....
국내에 택배 보내는거 마냥... 쉽지 않을까 했는데... 결론은 쉽습니다..
국내에서
판매자 -> CJ 택배 -> 구매자.... 이런식인건 다 알테고..
Qoo10 은
판매자 ->국내택배사 -> 국내 Qoo10 자체 허브 -> 해당국가 Qoo10 자체 허브 -> 해당국가 택배사 -> 구매자
이런시스템이 되어 있네요...
대체적으로 Qoo10 이 한국에 물건들어올때... 왜 배송비가 생각보다 저렴한지 이해가 가더군요..
한달에 1-2개 정도 팔리겠어 했는데...
올린지 며칠만에... 열댓개 정도 팔리네요 ㄷㄷ....
500g 정도 되는 보통 물건이
중국까지 소비자가 배송되는데 한화로 1만원이 안들어가네요 ㄷㄷ..
꽤 장거리인.... UAE, 미국이나 싱가폴같은 국가도..2만원도 안들어감
뭐 제가 몸담고 있는 업체가 주요 루트가 대량판매이긴하지만서도..
여튼 점점 국경이 허물어 지는 유통구조가
편의점 가듯이... 일반화되고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대세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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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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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런식으로 되어있군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