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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경기력이 그만큼 심각한 수준이라는 얘기라서 씁쓸하지만
그래도 여론의 분위기를 읽을수 있는 네이버 댓글들이 좀 광적이네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현실적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히딩크가 정답인것처럼 댓글이 달리네요.
자기들이 물고 빨던 전문가까지 매도하고 있고 좀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축협이 일을 똑바로 못해서 그만큼 불만과 불신이 쌓인 결과라지만 그렇다고 광적으로 무조건 히딩크
라고 정하고 청원운동까지 하는건 군중심리가 아닐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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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될정도로 과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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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경기력을 보면 충분히 흥분하고 화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그 단계를 뛰어 넘었지만요 ㅡ.ㅡ 다만 최근 반응들은 이성이 결여되것처럼 보입니다. 무서울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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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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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기사로 접했을때는 그래 히딩크로 변화라도줘보자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히딩크로 감독은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5년이나 지났고 그간의 실적도 냉정하게 보면 전부 실패고 아무리 신태용이 별로라도 위기상황에서 부담감 갖고 계약한 감독을 2경기만에 경질한다는것도 전혀 이성적이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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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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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옆동네만 해도 분위기장난아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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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히동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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