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번에 게시판에 글 올렸을 때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일욜날 아파서...

월요일에 병원 갔습니다.....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꽤나 멀리 있는 내과 내지 류마티스 전문병원은 못가고...

횡단보도 하나 건너는.. 걸어서 5분정도 거리의    정형외과 갔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등등도 보기에..............

5분정도 거리인데.. 죽는 줄...

엄지발가락 쪽과 그 부근의 발등..그리고 발바닥쪽이 부어 있어서...

병원 가서.. 피검사 받고...

피검사 기다리면서........ 너무 아파서 주사 한방 맞고...

피검사 결과 보니....   

역시나... 요산 수치가 높게 나와서............;;;; 3.5- 7.2 가 정상 수치인데 ..8.5가 나왔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거 수치도.. 아주 약간 높게 나와서... 의사 선생님이 어제 술마쳤냐고...

아니라고.. 최근 2년간 2번먹은게 전부라고..;;;;

몸컨디션이 전체적으로 떨어진거같다고 푹쉬고.. 잠 많이 자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제가.. 비염에.. 심할 땐 천식에.. 최근 컨디션이 안좋긴 했죠;;;

약 처방 받고.....

3일 지난 오늘도 방금 병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붓기도 많이 가라 앉았고

통증도...안 움직이면 통증도 없습니다...

그래도 아직.. 발등쪽과 그옆 부분은 손으로 누르거..

걸으면 아직은 통증이 있고요...

담주 월요일에 한번 더 병원 가고.... 그떄 괜찮으면 이제.. 한달 약 받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회로.........................

사실... 제가 게시판에 ..... 저녁이나 밤에... 치킨 시켜먹은거 많이 올렸잖아요....

그때부터.. 난  언젠가.. 통증에 걸릴껏이다..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ㅠㅠ

그래서.. 맥주는 같이 안먹었는데.ㅠㅠㅠ (술은 최근 2년간 2번인가 3번먹은게 전부인..)

하여튼...

이번 계기로.....

당분간은............ 영영은 아니겠지만...

일단.. 최소 올해 말까지는 치킨 안먹을 꺼고.................

사이다... 콜라등의 음료수도 절대 안마시려고요....

정.... 탄산이 땡기면... 탄산수를 사먹는 한 이 있더라도.......................

하여튼... 이번을 계기로...  튀긴 치킨과 탄산을 끊어 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미리미리 조심하세요!!!!

그리고... 리브메이트 많이 하시는데... 

리브 메이트 가입 안하신 분은.. 네이버페이 통해 가입하세요..

https://campaign.naver.com/event/npay-liivmate_1709 

전... 예전에... 나도 리브메이트 써야지 하고 아무생각없이..

미리 가입해놔서..ㅠㅠ 그이후로 한번도 사용안한;;

그리고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349103&memberNo=30633733 

네이버페이 기프트카드 보낼때 스웩넘치는 글귀 적어서 보낸 거 인증하면..

몇명 뽑아 네이버페이 준다고;;;

전 귀찮아서... 아무말도 안쓰고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