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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가서 쉬고있는데,
어떤 예비군 2명이 조교? 그 부대 병사 한명 불러서
험학하게 막 갈구고, 대구 지역 좁다... 몇명 거르면 아는사람 나온다
나오면 죽인다 어쩐다... 등등
절대 장난으로 하는게 아니였어요.
보니깐 초,중학교 같이나온 양아치 동창생들...
제가 어릴때부터 덩치도있고 그래서 그런애들이 건드리지 못해서... 대면대면 알고 지냈어요
너무 부끄럽지만, 일부러 아는척하면서 인사하면서
그 병사 보내주고 그랬네요;;;
아는척 하는것도 참 부끄러웠네요;;
같은 놈들로 보여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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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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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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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 일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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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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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지 않아줘서 제가 다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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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일을 한거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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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위기엔 병사가 인실 시킬 수도 있을텐데 멍청한 인간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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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힘들겠죠, 저 일은 한 4년전쯤이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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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 보일 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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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