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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이먹서..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학교폭력이... 과연 지금와서 심해졌나....라는건 의문이 조금 듭니다..
생각해보면 과거에.. 제가 직접 겪지만 않았지만..
옆에서 목격하거나 들었던것만 봐도...
학교에서 쉬쉬하거나..
또는 가해자가 빽이 있어서 넘어 간것도 꽤 있었던거 같네요....
언제나
전통마냥
학교 옥상이나 뒷뜰이..
애들끼리 싸우거나... 또는 주먹쓰는 놈들이... 약한애들 줘 패는 공간으로도 인식이 되어 있죠..
아니면.. 대놓고 교실에서 패는 경우도 적잖이 많았죠..
지금은 CCTV나 스마트폰 발달로... 거의 녹화되는 상황인지라.. 다른곳에서 애들이 폭력을 가할수 있겠지만요..
요즘 애들 무서워 하지만...
과거에도... 애들은 여전히 무서웠던거 같습니다...ㄷㄷ
지금 돌이켜보면...
예나 지금이나... 쓰레기짓 했던놈들은 4-50 넘어서도 잘 살고 있는 ㄷㄷ...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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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때도 애들 괴롭히고 때리고 하는 애는 있어도 저정도로 사람죽을 정도는 아니었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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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그때도.. 약은놈들은... 이미 알고 있었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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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애들이 더 잔인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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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옆 학교에서.. 어떤애가 집단으로 애패다가.. 애 하반신 불구로 만들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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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및 왕따는 청소년 보호법만 바꿔도 어느정도 해결은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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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학교문제가 발생하면 교무실서 두들겨 맞고(특히 출석부 모서리 찍기신공) 집에가서 부모한테 맞고해서 그나마 바로잡는게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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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맞아 죽은애가 있는데 저녁 뉴스에 자막 한줄 나올뿐 전혀 이슈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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