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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니, 밥상 들고 왔어요.
오늘은, 며칠동안 먹고 싶었던 닭고기 파티?! 하는 날 이예요 ㅎㅎ
생강술과, 소금, 후추로 밑간해두고, 양이 많아 오븐에 구워봤어요.
앞뒤로 뒤집어 가며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내고.
반은 덜어서 오전에 만들어둔 데리야끼소스 에 볶아냈어요.
적당히 달고, 짜지 않아서 아이 먹이기에도 좋아요.
국은 냉동실에 소분해둔 어묵 꺼내서, 요맘때 맛 없는 무는 빼서 간단하게 어묵탕으로.
아침 저녁으로 적당히 시원한 바람으로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
고생하신 하루, 불금 보내는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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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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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닭요리네요 파김치가 엄청 맛있어보여요 담음새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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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걱정해주신 덕분에, 약 먹으면서 좋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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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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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꽃나무님도 불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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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걱정해주신 덕분에 좋아지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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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도 먹고 맛으로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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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잘 봐주시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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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가 입맛 돋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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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생각날때 먹으면 파김치가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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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있으셨나요? 오랜만에 저녁밥상 보는 것 같아요! 역시 맛있겠어요. 팽이버섯 완전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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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짝 몸이 안좋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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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저녁 밥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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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린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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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연꽃님의 저녁밥상 글이 보이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몸이 안좋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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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별말씀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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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오늘도 숟가락 얹으러 가고 싶은 밥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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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젓가락 다 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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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에 사케한잔하고픈 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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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잘 어울리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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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나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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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눈이 즐거운 저녁밥상입니다.~^^즐거운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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