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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기복이 심하니뭐니해도...
노래.음색.감정.분위기 하나만큼은 따라올 여가수가 없는것 같아요.
비긴 어스~ 이소라땜에 봐요.윤도현은 뭔가모를 식상함...

댓글목록

DC코믹스님의 댓글

DC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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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8-14 03:57

헐... 전 완전 반대라 생각했네요. 버스킹보단 소규모 콘서트에 어울리는 이소라를 왜 갖다 썼을까..
차라리 락그룹 출신 가수를 하나 더 썼음 더 버스킹에 맞지 않았을까 상각했는데 말이죠...

물의정원님의 댓글

물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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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8-14 04:0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바람이 분다는 대체 불가한 가수라 생각해요~

lifesweet님의 댓글

life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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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8-14 04:39

언어가 다른데도 이소라 목소리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발길을 멈추는데 ㅋㅋ 대단하죠
비긴어게인을 기획하고 멤버 조합에 매번 감사하며 힐링하고 있는데
이소라의 예민함과 소극적인 태도에 윤도현은 버스킹을 리드하기엔 최고의 멤버라 생각해요
이소라는 가수로서는 최고인데 토크에서 융화되지 못하고 길거리 공연에서 완벽주의 좀 내려 놨으면..
초반엔 편집과 자막으로 까칠함을 포장을 해도 다른 멤버들이 눈치보는게 느껴져서 보기 불편하고
차라리 계속 숙소에서 쉬고 있는게 나아 보였는데
점점 이소라도 적응하며 변화되는 것 같고 편집으로 잘라 낸 것 같기도 하고 팬이지만 토크는 적응 안 되네요
다양한 레파토리로 노래나 많이 불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