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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타이어 압력이 떨어졌다고 경고등이 뜨더라구요.
단거리는 괜찮겠지 하고 잠깐 운전하는데,
타이어 쪽에서 규칙적인 소리가 나서,
주차하고 확인해보니 뒷타이어에
길이 약 3cm 의 나사가 박혀있네요.
나사 직립이 가능한 걸로 봐서, 남 골탕
먹이려고 일부러 누가 도로에 둔 것 같아요.
발견하자마자 보험사 긴급출동 불러서
펑크 수리하긴 했습니다만,
새로 산지 한달도 안된 타이어라서 아깝네요.
와이프는 블박신고 했다가 테러 당한 거라고,
담부터 블박신고하지 마라네요.
저는 그래도 블박 신고 가끔씩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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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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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 신고랑은 상관 없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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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도로 가끔 다니다가 박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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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어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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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NPrize AH8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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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도 프리미엄급 타이어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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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아니라 딱 서있게 하려고 일부러 저렇게 만들었다면 기분이 조금 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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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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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경고등도 뜨고 신기~~) 저희 가족은 전에 시골다녀 오는데 타이어가 엄청 부풀었는데도 몰랐는데 뒷차가 막 따라와서 알려줘서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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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타이어 펑크 난 걸 옆차가 알려줘서 알았던 적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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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고정 볼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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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같네요. 그게 자연스럽게 빠지기가 쉽지 않을 듯도 한데요. 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