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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오바이트녀 ㅠㅠ
 
바나나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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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3 00:29:29 조회: 2,02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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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여자가 긴머리를 휘날리며
버스에 올라타 제 바로 뒷자리에 앉더군요
옆을 지나갈때 쏘주 스멜이 진동!
기침을 해대고 헛구역질을 해대길래
불안해졌습니다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결국 일을 치르더니
고속도로 내리자마자 도망치듯이 내리더군요
이건 누가 치우실런지.. 짠하네요 ㅠ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왠간히 쳐묵지.. --;; 기사님 고생하실듯... 
더 가시는 분들은 냄새로 고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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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ㄷㄷ
주변 승객분들과 기사님에게 민폐만 끼치고 튀었네요 ㅡ.ㅡㅋ

    1 0

아.. 진짜... 비닐봉다리에 개념 넣어서 좀 챙기고 다니지.. ㅠ

    1 0

안그래도 버스탈때 비닐봉다리 없네?
이러고 타긴 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됐네요..

    2 0

와 진짜 민폐덩어리네요 ㄷㄷㄷㄷㄷㄷㄷ

    1 0

본인도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만
코막고 30분 넘게 가려니 힘들더군요 ㅠㅠ

    0 0

와 냄새어쩔려고.. 무책인쩌네요

    1 0

냄새가 진짜.. 맥주한캔 먹은 저도 쏠릴뻔 했네요

    0 0

저러고 친구들이랑 버스썰 풀겠죠...

    0 0

버스썰 풀겠죠
행여나 앞자리인 저한테 불똥이 튀지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일은 일어나지않아 다행이였어요

    0 0

;;; 남들은무슨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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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다들 자는지 모르는척한건지..
저만 불안과 공포에 오돌오돌 떨었네요;;

    0 0

저도 그런적있는데.. 그뒤로 좌석버스에 취객이 타면 언제 터질지 불안해하면서 집에 갑니다ㅠㅠ 게다가 비오는 날이었어서 후우..

    0 0

맞아요 쀨이 오는 사람이 있어요
버스에 괜히 비닐봉지 달아놓는게 아닌데
그날 따라 안보이더군요

    0 0

버스에서 치킨냄새도 견디기 싶지 않았는데...오바이트 냄새는 못 견뎠을것 같습니다..

    0 0

불행중 다행인건 나중엔  코가 마비되어 별냄새가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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