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좀 다른식으로 보자면...
예컨데 어제 그알을 보자면
방송만 보면 백퍼 남편이 존속살인을 했다라고 생각할법 합니다.
방송의 모든 정황이 남편을 향하고 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런데 만에 하나...남편이 진짜 무고하다면????????
방송은 양쪽의 시각을 모두 조명해보듯이 하지만 실제로는 편집 자체가 시작부터 범인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나중에 무죄가 밝혀진다면 그알이나 비슷한 방송매체는
가해자로 몰렸던 방송의 피해자에게 어떤 사과나 배상이 있을까요?
확신을 가지고 방송을 했다라고 추측은 가능한데...
이번편 같은 건의 남편이 무죄확정이 되면 그알이나 sbs를 상대로 고소도 가능할텐데요....
이런 경우는 없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
|
|
|
|
댓글목록
 |
이런 탐사 보도 프로그램은 철저한 자문 검토 및 분석합니다..
|
|
|
무죄(유죄를 입증하지못해)가 최종심에 나오더라도 우리는 아직 널 의심한다라는 방송이 객관적인 자료만 바탕이 되면 문제가 없는걸까요? 좀 다르지만 일반적인 명예훼손 죄와 비슷해보이긴하는데요...펙트일지언정 3자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적용되는 명예훼손이 이상한 법이기는하지만요... |
|
|
여기에 예외조항이 있습니다..
|
 |
보험료가 한달에 500만원이 말이 되나요 ㅡ.ㅡ |
|
|
아 맞아요. 저도 남편이 범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최종심에서 유죄 무죄가 판결나지 않은 사건에 방송에서 범인이라고 지목을 하는게 명예훼손에 적용될 소지가 크다는 거였습니다. |
|
|
네..
|
|
|
10억이면 몰라도 100억이면 정말 삶의 질이 바뀌는돈이기는하죠. 악한 사람이 아니더라고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 이라는 생각이 들법한 어마어마한 액수이기는합니다. T.T |
 |
일반적인 시선에서는 500보험료가 말도 안되지요..
|
 |
남편이 범인 99.9%같아요. 이미 드러난 거짓말도 많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