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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디 놀러 가는거 싫어하는 편인데
일단 귀찮기도 하고, 별 흥미가 없어요.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죠. 휴가철 바닷가 민박집이 1박에 12만원이었나? 2001년이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다 쓰러져가는 옛날 할부집같은곳들이 더럽게 비싸더군요.
그래서, 바닷가에서 잠시 놀고 바로 서울로 올라온적도 있었네요.
그 당시 여친도 바가지가 너무 심한데, 걍 서울가서 좋은곳에서 지내자 라고 하더군요.
여튼 울나라 휴양지 바가지 문화도 제가 여행가는거 싫어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했죠.
걍 집에서 쉬는게 최고의 휴가네요.
제주도는 한번 가고 싶네요. 한번도 못가봤다는...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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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사귈때 여친이랑 가는 여행만 좋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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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행 가는것보다 계획 세우는게 더 재미있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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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우리집 남자들처럼 타고난 집돌이들도 있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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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곳은 가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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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맘이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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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펜션 35만원하는거보고 강원도는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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