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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72회, 군함도 73회 ㅋㅋㅋㅋㅋ
스크린 독점이 문제는 문제네요.
http://www.ytn.co.kr/_ln/0117_201707291120068406_012
실제로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CGV 용산에서 〈군함도〉 관람하는 것이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 타기보다 쉽다"는 말이 나왔다.
트위터 이용자 @lvlzw***은 "7월 29일 경의·중앙선 용산역 배차 횟수는 72회인데 용산 CGV 군함도 상영횟수는 73회이다. 이게 말이 됩니까?"라며 시간표를 올려놓았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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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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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라는 강력한 제도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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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산업도 많이 컸는데 그런거 없애버려야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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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원래 대작영화들 대부분 독과점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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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건 한국영화건 적당히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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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영화는 초반에 1000개 초반관으로 출발해서 주말에 정점 찍었는데 군함도는 첫날부터 2000개를 넘겼거든요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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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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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에 CJ나 롯데같은 배급과 상영관을 동시에 하는 대기업이 끼면 구조적으로 별 수 없는듯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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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심각하네요... 이 기회에 공론화되어 스크린독점 문제를 해결하고 갔으몬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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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행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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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이니 뭐니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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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공급이 수요를 이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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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독점으로 특정영화 밀어주기 하는게 하루 이틀일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