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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데 30분도 안걸리는데 30분 넘게 요리하면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엄마가 해주실때는 가끔 할때 재밌었지만 이제는 제 손으로 항상 차려 먹다보니 요리 지긋지긋하네요.
위궤양까지 겪고보니 양념 많이 들어가는 음식도 이제는 싫고
간단히 굽거나 삶고, 껍질만 벗겨 먹는 수준이 좋아요
어차피 먹으면 다 똑같..
복잡한 요리는 사먹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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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양배추 쪄서 쌈싸먹으면 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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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요리가 30분이 걸려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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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시판양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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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조 미역국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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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요리하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자준 못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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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프기전까진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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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기 싫으시면 생식 위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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