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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월세 재계약? 했는데 수수료 달라네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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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7 14:55:53 조회: 76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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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계약한거 8월에 만료라서
오늘 갱신? 재계약? 햇는데
중계수수료 달라네요.
전에 25만원에 했는데
오늘도 25달라고해서 대필료 5만정도 받는걸로
알고있다고 하니 12.5만원 달라더니
최종 10만 달라네요.
ㅡ.ㅡ
집을 새로 알아본게 아닌데 거참.
중개소 사장이 실제 소유자고 명의만 딸 명의인거 같는데
짜증나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다시 들어가는셈이니...원래 새로되어야 할 도배랑 장판도 새로 해달라고 하세요... 참 웃긴 임대인이네요...

    2 0

인터폰 고장난거 그대로 살았믄데
노크소리 잘 안들려서 새로 교체 해달라고 하니 걍 살라고 하네요.

    0 0

윗댓글말씀대로 그럼 도배새로해달라고해보세요

    1 0

살림 옮기는게 더 힘들어서요
아마 안해줄겁니다

    0 0

이상한 분들이네요. 저같은경우는 연장할때 오히려 월세를 1만원 더 깍았는데요 주인쪽에서 복비안든다고 오히려 1만원깍고도 좋아하셨어요.

    0 0

이게 특수한 상황입니다.
공인중개사 사장 = 실 소유주로 추정.
임대인 = 공인중개사 사장 딸로 추정.
보니까 집을 여러개 있으면 안되니까, 딸명의로 해두고
사장은 중개수수료도 챙기고, 임대료도 챙기는 상황같아요.

제 앞에서는 임대인이 가족아닌것 처럼 하더군요.
근데, 주민번호를 보니 뒷자리가 서로 비슷하더라구요.
주민번호 뒷자리 비슷하면 가족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나이차이를 보니 아버지와 딸 사이로 추정되고, 공무원 지인한테 알아보면
100% 확인가능하지만, 이것도 함부로 조회하면 안되는거라 안해봤네요.

    0 0

조건변화없으면 자동갱신이라 새로쓸 필요도 없는데 이상한 사람이네요

    3 0

이상해요

    0 0

.

    3 0

더 따질려다가 걍 참았네요
없는자가 참아야죠

    0 0

어휴 ㅁㅊㄴ...

    0 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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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괜찮다면 그렇게 버팅길 수도 있겠지만.. 10만으로 고민 덜었다고 생각하세요

    0 0

1년치 월세 한번에 납부하기로 해서
20만원 깍아서 작년에 계약했어요.
올해도 동일
그래서 더 안따젔네호

    0 0

작년에 연장재계약 했는데 3마넌받아가던데요..집알아봐준것도없음서 똑같이 수수료 챙기다니..
정말 인심 삭막하네요

    1 0

지방이 더 하네요.
서울서는 수수료 한번도 안냈는데

    0 0

혹시 금액 갱신이 있나요? 없으면 자동연장으로 계약서 재작성안해도 돼요..집주인도 수수료 내야하니 금액변동없으면 전화해서 계약서 쓰지말자고 해요

    0 0

금액은 동일합니다.

    0 0

상호합의하에 하단에 문구 하나만 추가해도 되는데 그런걸로 장사를 하네요...1년 계약해도 임대차보호법은 2년 보장되는거 아닌가요?

    0 0

네 저도 그렇게 알고있어요.
1개월도 안남은 상황이라 묵시적갱신이었죠
전 그래도 예의상 연락을 줬어요.
쩝 괘히 배려한거 같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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