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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1번가 복숭아 샀는데 음식물 쓰레기가 왔네요
함께하면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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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0 11:39:52 조회: 1,43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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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베스트에 올랐던거 샀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보냈네요.

사진은 지금 없는데..
절반이 멍들고 물려져서 물이 나오고 있고..

크기는 테니스공 이상으로 구입했는데..  작은게 거의고 일부만 크네요
저만 그런가 하고 판매자 페이지 들어갔더니
처음 구입할때 올라왔던 리뷰는 저 멀리 사라지고
다 저같은 후기와 문의만 잔뜩이네요.

한두명이면 모르겠는데... 이건 판매자가 의도를 가지고 행동했다고 밖에 판단이 안되네요 

11번가에 반품 요청했더니 지들 맘대로 취소처리 해버리고
환불은 당연하고

꼭~!!
음식물 쓰레기도 회수하게 만들어야겠어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온라인에서 과일 종종 사는데 이런 쓰레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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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일이 겁나는게 처음에는 좋은평을 남기기 위해 좋은 상품 보내고 평점이 높아져서 주문량이 늘어나면 그때부터 안좋은 과일들 보내는 업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는 과일 잘 주문안하게 되더라구요..

    4 0

이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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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주변에서 직접보고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긴합니다.
업체 가만히 두면 안되겠네요~ㅠㅠ

    0 0

저도 옥션에서 산게 그렇더라구요.
복숭아는 앞으로 마트가서 소량만 사먹어야겠어요.

    1 0

제가 그런일 몇번 당한 후로는 쫌더 비싸도
산지에 직접 주문하거나 근처 청과업체/마트만 이용합니다.

    1 0

오픈마켓에서 그래서 과일같은거 안시켜먹네요. 과일같은건 좀 비싸도 온라인마트배송으로 주문하는게 속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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