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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못할때 타는 피치항공 동계스케쥴(10/29~03/24)이 오픈했네요
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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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09 23:25:23 조회: 1,30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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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크리스마스 3일연휴에

오사카 여행 계획이라

예매했네요 ㅎㅎ

아직 특가가 남아 있더라구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피치항공 많이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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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그냥 그런데요.
저 가격이 짐을 안보낼때 가격일거에요.
짐을 부칠려면 추가요금 붙어요.
그래도 올때만 짐 부쳐서 싸게 다녀왔어요

    1 0

전 작년에 도쿄 타고 가봤는데
괜찮았어요
일본 같은 단거리 해외는
저가도 탈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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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가 오사카갈때는 최고였죠 전용터미널로 가니 입국심사가 빨라서 좋았어요
지금은 다른 중국항공도 쓴다고 해서 잘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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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할려면 여권이 필요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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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날씨 안좋아도 결항되고 결항시 대체편 없구요 환불절차도 복잡한데 고객센터가 일본 인터넷전화라 전화연결도 힘들어요. 물론 문제가 안생기면 진짜 저렴하게 갈수있어요. 오사카갈때 제일싸게 이용한건 부가세?뭐 드는거 다포함해서 8만 3천원에 카드부가세 몇천원나온적 있어요. 부산ㅡ서울왕복고속버스 차비랑비슷합니다. 가격빼곤 메리트 찾기 힘듭니다. 기내수하물도 규정 엄청빡시게 합니다 100g 1cm오차도 허용안해요

    1 0

이유 없는 2시간 넘는 연착에 직원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만약 직원이 보이면 직원은 그저 모름 모름 모름 ㅈㅅ ㅠㅠ 연발.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피치의 인상이었네요.. ㅎㅎ

그래서 사람들이 피치못할 때 타는 피치에 대해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_ㅋ

오사카에서는 제2터미널 혼자 쓸 정도로 사이즈가 큰 회사 같은데 어째서 이런 서비스를 하는지 ... 그저 아쉬울 뿐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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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항공사죠. 호불호라기보단 당해봤냐 아니냐의 차이인 것 같네요.
저는 연착은 없었지만 최저가로 끊었다가 수화물 10kg에 칼같이 걸리는 바람에 왕복 수화물비 84000원인가 냈어요ㅠ
백팩 하나 더 있다고 저 금액을 내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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