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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시간에 세탁기를 돌리는 집이 있네요 ㄷㄷ
 
효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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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4 00:31:23 조회: 1,70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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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건물이 방음이 잘안되는지 옆에서 돌아가는 기분 ㅜㅜㅜ
창문을 열어둬서 더 그런가봐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민폐네요.. 저희 아파트는 일제히 8시 이후에는 안돌리기로 해서 조용해요. 가끔 윗집 아저씨 새벽에 안마기 사용하시면 자다 깨긴 하지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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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ㅜ
윗층 초딩남매 킹콩걸음소리에 죽을것 같은데
세탁기까지 ㅜㅜㅜ으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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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냥 그런 사람이 있는 것같애요.

보통 가지가지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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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그럴까요 ㅜㅜ
이시간에 돌리는건 진짜 매너가 없는것 같은데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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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 에어컨 실외기 소리도 들리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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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실외기 소리도요?
소리가 들릴정도면 가까울텐데 안더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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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동네에 있는 아파트나 빌라면 밤새 앞동 실외기 폭격이 이어집니다. 창문 열고 있으면 세탁기는 귀여운 정도죠..
실외기를 우리집 창문앞에다 뿜는건 아니니 더울 걱정까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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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그렇군요 ㅜㅜㅜ
실외기 공격은 아직 안당해봐서 그렇게 심각한건지 몰랐어요
그나마 세탁기는 오래 돌아가는건 아니니 다행이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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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안방에 있는 스마트폰 진동소리도 들린다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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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그래요 ㅋㅋㅋㅋㅋ
서로 응? 누구 전화오나 보다? 하다가
아무리봐도 없길래 생각해보니
윗집인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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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옆집에서요즘 자주 11시넘어서세탁기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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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저희윗집은 한시에도 돌리는데요 뭐 ㅜㅜ
에휴 ㅜㅜㅜㅜㅜ
전에 살던 분들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마늘빻는것때매 시끄러운거빼곤 불편한게 없었는데
이번에 이사온 가족은....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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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핸드폰 소리 들리고 할정도면...

건물문제있는거 아닌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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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방음 너무 잘되서 새벽이고 뭐고 없눈뎅
집 질때 잘 짓는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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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소변 보는소리, 방 불키고 끄는소리는 옵션인 경기도 어느 아파트에 살아요 걸어가는소리는 기본, 안방 등도 흔들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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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x 뀌는 소리가 들려 괴롭다가 저도 공격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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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귀여부까지 ... 냄새도 뚫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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