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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치매 노인환자 73만명…10명 중 1명꼴
"검진·치료·요양까지 국가가 책임"…문 정부 '베스트 공약'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치매 국가책임제'를 재차 언급하고
이달 말까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국가 차원의 치매 종합대책이 곧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곡동 서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만나 "치매 관련 본인 건강보험 부담률을 10% 이내로 확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민생현안 가운데 하나가 치매"라고 강조하면서
"치매 환자 모두가 요양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등급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증부터 중증까지 각각 맞춤형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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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두가 여러분들이 투표를 잘 해서 그렇습니다
가족중에 치매환자가 있는 분들이
지금보다는 덜 힘든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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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단순히 치매 병원만을 늘리는것보단 사회적인 인식 변화도 조금은 필요한거 같아요..'치매걸린 부모를 혼자 억지로 모시는것이 효도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전분 의료인력들에게 맡겨서 치료를 하는게 부모님을 위한길이다' 처럼요. 고통 받는 가족들이 많이 줄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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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 환자가 73만명 이나 되는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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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그래도 구마다 치매지원센터 라는 거점 센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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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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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해주시니,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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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이런곳에 사용된다면 내가내는세금 더 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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