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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oucha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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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8 12:17:24 조회: 1,69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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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첨엔 친한친구니깐 100 이하는 별말없이 꿔줘야지
했는데
사정 나아진뒤에도 안갚고
돈 보냈다고 해놓고 안보내고
그런적이 있어서 이제는 빌려주기 그렇더라구요



저 친구분은 그냥 안빌려주면 되는거지
살다보면 돈 묶이는 일도 많은데

    5 0

그냥 본인 사정 어렵다며 거절하는 친구들한테 거절해도 별말안했는데
 정말 불러내서... 멘탈 탈곡해주고 나니...
쩝;...

    2 0

지 나름대로  정말 위하는 길이라 생각했나본데 차라리 지나가지 비참한 심정에 칼을 꽂았군요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5 0

불알친구를 잃고 그냥 친구만 남았네요...
지금은 개별적으로 연락도 안해요... 간혹 단톡방에서만 대화하고

    1 0

어줍짢은 충고질이라니...
그냥 거절하지 쯧
인생 긴데 나중에 어떻게 될 줄 알고 ;;;

    4 0

알다가도모르겠구나님 감사합니다

    2 0

친구를 테스트한다는 심보를 가진 사람은 진짜 친구가 맞나...

    14 0

+1

    0 0

단어선정을 잘못했네요. 그런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1 0

수정했어요.

    1 0

그 당시 2주면 다시 자금난 숨통 트여서 해결될거라
사정 설명 다하고 빌려달라고 했던거지.
테스트한다고 빌려달라고 했던거 아닙니다. 오해하신듯하네요.

    1 0

친구한테 돈 띄어본적 있는 저로서는 동의 못하겠네요.
10년전 200이면 꽤 큰돈이었는데...

    4 0

네. 쌍코피님...
다만 거절하실때 앞으로는 충고질은 하지말고 거절해주세요.
가슴에 비수로 꽂힙니다...

    2 0

제 생각엔 정말 친구라면 돈거래나 돈으로 장난치는거 아니라고봅니다.
절친도 돈때문에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빌려준 사람은 못 받는다는 생각으로 친구라 생각하고 빌려주지만... 빌려간 사람은 못갚고 기간이 길어지면 그저 돈꿔준 사람으로만보이고 멀리하다가 멀어지는 경우 많아요.

    2 0

저도 의견에 동의해요.
 일전에 한번 도와줫던 친구가 그래서 더 그랬던거 같네요
다른 거절한 친구들한테는 별말 안하고 지금도 연락하고 잘지내고 있어요.

    1 0

잘난 척은 하지만 잘난 값은 하지 않는 사람.

남에게 빡빡하고 본인에겐 너그러운 사람.

잘 안바뀌더라고요.

본인은 사방이 막힌거같은 상황을 평생 겪을일 없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안타깝군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시나요?

    1 0

별말 않고 미안하다고 거절한 친구들과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1 0

이런 금전적인 딜레마는 어려운것 같아요.
특히나 절친판단은 더욱 아니구요. 그냥 거기까지
인것 같아요.

빌리는 사람은 안빌려주면 서운하고
빌려주는 사람은 부담이고

저도 몇번 빌려준적있는데 ..
a씨 1번 빌려주니깐  당연하단 듯이 끝없이 반복됨
      빌리고 갚고의 악순환 무슨 은행도아니고.
b씨 빌린뒤 그냥 날짜지나도 언급없길래 돈달라하니깐 그제야 받음 .
c씨 이핑계 저핑계대다가 결국 받았는 돈받으면서
      줬다 이제 독촉하지마라고 도리어 화내길래 뻥짐
d씨 털어내도 나올 기미가없음  그냥 제가 포기함

이제 두번 다시는 금전거래 안합니다.
금전적인부분은 예민하기때문에 이런걸로 친구 판단하기엔 무리가있습니다.
같이 웃을때 친구인거예요.

    0 0

저때까지 살면서 친구랑 금전거래 안하는걸 모토로 해서
금전거래안하는것 저도 동의해요.
거절 + 충고질은 ... ㅠㅜ... 하지말자는 취지입니다.

    1 0

제목 바꾸셔서. 제가쓴글도 오해의 소지가 되겠어요ㅋㅋ

무슨말씀인지알겠네요.
충고질은 친구분이 너무 나가신거 맞구요.
미묘한 사람 마음. 인간관계는 어렵죠~~

힘내시고 당당하고 .파이팅입니다.!

    0 0

저라면 저 친구 그냥 안볼거 같네요. 기쁠때는 함께 할 수 없어도 어려울때는 함께 해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사정이 너무 힘들어서 빌려주지 못하는거면 이해하지만 저런 식으로 사람 자존심을 뭉개면서까지 독하게 거절하는 사람은 글쎄요. 저라면 그냥 인연 끊을거에요.

    0 0

위의 댓글써주신 분들처럼 친구랑은 금전거래 안한다고 거절하는것 까지는 이해합니다.
저도 저때 빼고는 금전거래 안했거든요.
아. 어렵다고 빌려달라고 했던. 친구한테 빌려준적은 있어요 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핫....

    1 0

이 글에 나오는 친구는 작성자님한테 빌려써 놓고
작성자님이 빌려달라고 하니 저렇게 말한건가요?
전후가 뭐든 어이 없는 친구네요

    0 0

네 뭐 저것 보다 소액이었지만요 ㅠㅠ....

    1 0

어휴. 또라이네요..  친구 돈없어서 힘든 상황에 저런걸 조언이라고....

    0 0

친구사이에 금전거래 해보니까 못할짓이더군요
한번이 두번되고 세번되고..
갈수록 갚는 기간도 늘어나고...
빌린돈은 안갚으면서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SNS에 인증사진은 잔뜩있고...

    0 0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ㅋ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친구간에 금전거래는 x하는 입장인데
절친(불알친구)은 예외로 빌려줫거든요.
절친 믿고 빌려줫는데 알고보니 유흥비; SNS인증까지...

    1 0

글읽으면서
가독성이조금떨어져서
주의깊게 읽었습니다.

친구분이 말씀하신대로
노가다뛰지못할정도로
힘드신건가요?허리디스크
상태가어떤지 모르겠는데
공부도힘들지않나싶습니다.

그래도,
살다보면 어려움에 처할텐데
16년친구가 저리 말하면서
10만원20만원이라도 주면서
말했으면 어떨까싶습니다.

    1 0

허리 문제로 노가다를 안뛰는게 아니라... 시기 문제로 안뛰었던거에요
2년 준비해서 드디어 필기붙은 공무원시험, 이제 2배수만 뚫으면 되는 최종면접 직전에 노가다 뛰어야 하나요?
어차피 면접시기에 제꺼 급여도 가족들 급여도 들어와서 집에 숨통이 트이는데...

    1 0

에고 남들은 면접훈련하고 체력 학원다닐때 고생하셨네요
요즘으 필기 합격하면 체력 학원 다니더라고요 ㅇㅇ
아쉬움 이 많이 남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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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체력학원 문턱도 못밟고 혼자하다가 허리 삐끗해서 ㅠㅠ ...
요즘 개발자이직 면접보는데... 이니님이 공무원 대거 채용에 바람이 바람이 솔솔 들어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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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어른인데 설교는 필요없죠
의지의 중요성이 높은 건 맞지만 사정을 다 아는 것도 아닌데 의지운운하면 멘탈 다 터졌을 거 같네요

저는 작년에 친구에게 7천 빌려서 2천 갚았고 다음 달 2400 갚습니다

근데 정작 제가 타인에게 빌려준 3천은 영원히 못 받을 거 같아요 친구에게 빌린 나머지 금액은 이걸 받아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일이 흘러가질 않네요 ㅎㅎ

돈은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않는 게 답인 거 같습니다 빌리면 가시방석 빌려주면 노심초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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