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좀 널리 알려줘야 하지 않나요?

하다못해...말도 안되는 국민과의 대화랍시고 꼴랑 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들어간 이전의 상황은

듣기 싫어도 주구장창 티브이, 라디오 가릴 것 없이 틀어대더니...

정작 대화한다는 포장도 안 하고,

실제로는 그냥 임명 내지는 지명만 해도 되는 인사권 행사에서도 최고 통수권자가 직접 설명을 했는데

도무지 해당 영상 찾아보려는데 어느 곳 하나 보여주는 곳이 없네요.

제가 비록 검색 능력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가 유뷰트를 잘 모르기도 하고 동영상 중계 쪽은 많이 모르긴 합니다...ㅜㅜ)

저보다 더 검색 능력 안되는 고연령층 분들이나 등등의 분들은 아예 직접 설명한지 안한지도 모르고 넘어갈 정도로 조용하네요.

참...좋은 대통령 뽑아 놓았는데도 아직도 할게 더 많다는게

물론 노무현 대통령 때 이미 한번 경험한 것이긴 하지만 너무 현실이 암담하네요.

직접 설명한 것도 기자들에 의해서 걸러지지 않은 생생한 설명을 들어보고 싶은데

찾다가 지쳐서 딜바다로 돌아왔네요.

정치가 재밌으니 야구보는 것보다 정치 기사 찾아보는 것이 더 재밌네요.

아, 물론 오늘 응원하는 팀이 시즌 첫 스윕을 당해서 안 본건 비밀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