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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근무하고 이제야 퇴근한 남편 기다리다 아점이 되어버렸어요;
소진해야할 육수가 있길래 해장국 끓여볼까 싶어 재료들 보니 황태채가 보여 채썬 무 넣고 북엇국 끓여내고 냉장고 반찬 총 출동 하고, 달걀후라이는 1인 1개씩 ㅎ
남편은 두세시간 쉬라고 하고 아이랑 나가보려는데 키즈카페를 갈지, 동네나 돌아다닐지 고민이예요.
키즈카페 가려면 택시타고 가야하고 동네 돌아다니기엔 덥고 ㅠㅠ ㅎ
일요일 오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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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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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두번째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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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쫙좍 찢어 놓은 묵은지된장지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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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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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가벼운 반찬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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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ㅠㅠ 걸어다니다 보면 아이가 짜증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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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밥 먹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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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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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돋는 집밥이네여. 맛있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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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편하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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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차 운전해서 가면 되지않나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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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가 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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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반찬이 푸짐하네요. 일요일에도 열일하시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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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내일부터 일주일 먹을 반찬 재료사러 마트 다녀와야겠어요. 뭘 만들지 벌써부터 고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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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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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키즈카페 왔는데 들어와서 20분만에 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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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아이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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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엇국 시원해보입니다.~밥 한공기 뚝딱 하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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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덥더라고요 동네 키카가서 시원하게 보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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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밥상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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