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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땀냄새는 잘 못 맡나요??
 
키다리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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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19 15:56:28 조회: 2,18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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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중인데 한 일주일전부터

어떤 남자분이 매일 도서관에 와요

근데 그분 땀냄새가..ㄷㄷ

향수 짙게 뿌린 여성분 스쳐만 지나가도 냄새가 확 풍기듯이

그분이 지나간 길은 한 10분동안 땀냄새가 진동을 하네요ㅋㅋ

저는 도서관 안이 좀 서늘해서 가디건 챙겨왔는데

사람마다 계절을 다르게 타나봐요

땀은 본인이 조절 할수있는것도 아니라

그분한테 뭐라 말하기도 좀 그렇고..

당분간은 참아야겠네요 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잘 못맡는게 아니라 그냥 더러운 사람 아닐까요..

    0 0

음..뭐 매일 씻어도 더위를 엄청타는 사람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아직 5월인걸 생각하니까

갸우뚱하긴해요 ㅋㅋ

    0 0

안씻는사람 한표 ㅋㅋ

    1 0

흠..그런걸까요?

    0 0

공공장소 에티켓이 없는 사람이네요.

    1 0

일부러 땀을 내는것도 아니라 뭐라하기도 좀 그렇네요 ㅎㅎ;

    0 0

.

    2 0

그런가봐요

코가 적응을해서 이게 냄새를 냄새로 인지를 못하나봐요

    0 0

땀냄새는 보통 빨래를 잘못해서 나죠.
뭐... 어쩔수가....

    1 0

땀냄새는 안씻어서 그래요 ㅎㅎㅎ

    1 0

직장에 그런 사람 한명 있는데...
아마 그냥 잘 안 씻고...더러운 사람 ㅠ ㅜ
4계절 내내 납니다 ㄷㄷㄷ

    2 0

저도땀많이나는편인데
쉰네나고 하는건 안씻거나 암튼 관리못하는사람입니다
간혹 몸이 안좋아서 나는냄새도 있긴한데 대부분은  안씻고 옷안빨고하는 사람들일거에요

    4 0

모르더군요..  그런사람 군대에서 몇몇 봐서..

    0 0

    1 0


이런식으로 해보심이 ㅎㅎ

    14 0

아마 본인은 잘 모를겁니다.

중동 지역 사람들도 곁에 오면 향신료 비슷한 체취가 진동을 하죠.

아마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사람들한테서 마늘향 같은거 느끼지 않을까요?

    0 0

그냥 신경안쓰고 사는겁니다.... 나름 꾸준히 빨래도 잘하고.. 잘씻기만해도... 난다해도 심하진 않습니다

    1 0

그거 쉰내에요
아침에 안씻고
옷은 자다가그냥나온옷임요

그런사람은 여름에도 반팔티 삼일에한번 가라입어욛ㄷㄷ
피하는게상책

    1 0

본인은 잘 모르구요.
잘 안씻어서도 있겠지만
땀이 많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땀이 많은 사람은 매일 샤워하고 해도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요즘 같은 날씨에는
힘드네여 ㅠ

    1 0

쉰내, 암내, 구취.. 다 자기가 느끼기 힘들어요..
역치라고.. 기준점을 넘어야 인식하는데, 그 기준이...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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