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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이 말도 안되는 설정들 적어봤어요..
1. 사전조사 완료된 목적지까지 고작 7년남았는데, 2주나 걸리는 정체모를 행성으로 목적지를 변경...
2. 정체모를 행성에 도착해서 상공에서의 사전 탐사없이, 하물며 내려가기 좋은 적당한 때를 기다릴것도 없이 무작정 폭풍우를 뚫고 직접 내려가서 조사함..
3. 행성에 발딛는 순간부터 헬멧을 걍 막 벗고 다님.. 아마도 병균을 옮기기 위한 억지 설정..
프로메테우스 포함 보통의 모든 sf류들은 왠만해선 헬멧 안벗음..
심지어 컨텍트(얼라이브)에서는 지구인데도 못벗게함..ㅋㅋ
4. 그 큰 우주선에.. 탐사선이 딱하나라서 구조할때 애먹음.. 이것도 아마 포크레인으로 에일리언하고 싸울려니까 어쩔수없는 설정인듯..
5. 병균형태의 에일리언 전파가 완전 킹왕짱 탑 수준의 진화같은데, 굳이 알 변태과정으로의 진화를 만들어냄.. 이게 무슨 이득이 있는지.. 걍 더 공포스럽게 만들기 위한 진화 형태인가요?ㅋㅋ
6. 그 어려운 탈출을 감행한 후에.. 고작 7년 남았는데 후다닥 다시 잠자러감.. 쫌 마음이 놓일때까지 선체 조사도 좀 하고 할것이지.. 이건 전작에서도.. ㅡㅡ;;
그냥 생각나는데로 몇가지 적어봤네요..
이런 억지 설정이 난무하지만.. 볼만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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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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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벗는거뿐만 아니라.. 처음보는행성에서 자란 밀을 막 먹던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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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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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어이없긴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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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리고.. 처음 데이빗이 엔지니어한테 병균 뿌릴때는 즉각 반응을 보이면서 그자리에서 에일리언이 탄생하더니.. 인간은 거의 한나절 후에나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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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패스밴더가 킹왕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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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밴더가 뭐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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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밴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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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없이 하면 밑도 끝도 없죠.....나름 작중 인물들도 영상물, 영화를 보고 자랐을건데... 알에서 뭐가 툭 하면 도망가야 하는데 가만히 있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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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너무 어처구니없이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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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공감가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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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이런설정이 뜬금없어서.. 집중을 잘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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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냉동수면을 우리가 겪어보지 않았으니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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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7년동안 잠안자고 가면.. 식량이 부족할려나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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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에일리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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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알형태보다 포자형태가 더 막강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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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도 생전에 한 짓거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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