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님의 댓글

ㅠㅠ

토박이님의 댓글

금방 적응하시겠죠 화이팅하세요

b4amdq님의 댓글

악이 있는게 아니라면, 친해지고 싶은거에요
적당히 받아치라고(친해지라고) 하는 경우 있으니, 살짝 받아쳐 보세요(정색하지만 말고요)

옥시님의 댓글

사회생활, 특히 직장생활은 업무 능력이 개판이 아닌 이상에야
다른 직원(사람)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가 평가기준이 됩니다.
일하는게 개판이어도 잘 비비고(아리가또 혹은 싸바싸바라고 함) 센스만 좋으면 이쁨받기도 해요.

저도 어릴땐 모나고 딱딱한 성격이었는데 군생활하는 중 대민업무가 많아서
좀 외향적이고 능청스러워진게 큰 전환점이었거든요.
다른 사람하고 잘 어울리고 표정도 밝게 하면 어쨌든 같은 일을 해도 좋게 평가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 습관이 안돼서 남들하고 어울리는게 어렵겠지만,
담배타임 커피타임 때 슬쩍 껴보기도 하고...
대답할 때 '네' 단답형보단 '네, 감사합니다' 혹은 '네, 잘 해보겠습니다'와 같이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언어를 사용해보는것 부터 해부세요.

정말 일은 잘해도 타인과 어울리는게 어려우면 회사생활 힘들어요. 힘내시고 좀 유연해지시길~

오늘도달립니다님의 댓글

아직 한달밖에 안돼서 그러신 것 같은데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천천히 친해져보세요 ^^;;
그럼 언제 그랬냐는 ㅎㅎ

겨울온기님의 댓글

1. 자기성격 자기가 절대 못고칩니다. 군대갔다와도 못고침
2. 위와같은 일화라면 님은 의견표현을 못하는 편인듯합니다.
3. 제대로 판단이 안서면 '아직 일이 어찌될지모르겠습니다. 3분후에 알려드릴께요'라던가
  오히려 되물으십시요. '밥먹고 하는게 나을까요?' 이런식으로..왔다리갔다리하는게 제일 별로구요
4. 얼마나 순한지는 모르겠지만...사람다 거기서 거깁니다. ㅎㅎ 한끗차이니 셀프디스는 노노

아스팔트님의 댓글

A 선임 그리고 나 의 대화부터 이해가 안되는걸요>???

밥좀주세요네에님의 댓글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단답형이 되가더라고요. 사회생활이 점점 지치고 내생각을 얘기해도 무시받기일쑤라.. 하루가 갈수록 제자신이 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성격을 완전 고칠순 없다고 생각하구요. 드라마틱하게 변화를 줄수있는방법은 개인적으로는 성격이 좋은사람과 관계를 맺으면 영향을 받는다는거. 닮아간다고하죠... 나쁜사람과 어울리면 자신도 물들게되고 그런것처럼.. 요새 그렇게 성격좋은사람 만나기도 쉽지않지만...